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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별시민 대선앞두고 특별시민 흥행?특별시민 개봉일과 특별시민 최민식 새자유당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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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별시민 대선앞두고 특별시민 흥행?특별시민 개봉일과 특별시민 최민식 새자유당 화제


개봉을 앞두고 있는 특별시민이 화제인데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결정되고 5월 대선을 앞두면서 특별시민 또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4



특별시민 개봉전부터 화제, 개봉일은?


특별시민이 개봉일은 4월26인데요.

19대 대선일(5월9일)을 2주 앞둔 시점인 4월 26일 개봉한다고 하네요. 


특별시민의 줄거리는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를 다룬 정치 풍자 영화인데요.

연기파 배우 최민식, 곽도원을 비롯해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등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이 참여해

화제인데, 예고편이 공개되자 더욱 더 화제입니다.


최민식은 영화에서 처음으로 정치인을 연기한다고 하는데요.

최민식은 특별시민에서 대권을 노리고 3선에 도전하는 서울시장을 연기했습니다.




또한 곽도원은 최민식을 보좌하는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로, 갓 입문한 광고 전문가 박경으로 심은경이 등장하며,

문소리는 정치부 기자로 최민식에 맞서는 후보로 라미란과 라미란 측 선거 전문가로 류혜영이 열연했습니다.


그리고 특별시민이 화제되고 있는 이유 중 한가지는 최민식의 당명인데요.

극중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최민식이 소속된 당 이름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극중 최민식의 당명은 새자유당인데요. 올해 새누리당이 당명을 자유한국당으로 바꾸었는데

당명이나 로고 등이 아주 유사하네요.



이것 하나로도 이 영화가 현실을 얼마나 풍자하고 있을 것인가하는 기대가 됩니다.




대통령 탄핵과 19대 대선일이 거의 확정되었는데요.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은 어느 때보다 정치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개봉하는 특별시민이 어떤 현실을 담고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하지만 현실과 유사한 내용들이 영화에서 언급되며 정치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는 것은 좋은 일인 것 같네요.

물론 영화가 현실을 왜곡하면 안되지만요.


[특별시민 줄거리]


[특별시민 제작발표회 박인제 감독 인터뷰]

-선거가 인간의 권력욕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소재라고 생각해 기획했다.

-관객이 국민의 권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끔 하는 영화이다.

-3년 전부터 기획한 영화이다.

-이런 상황이 올지 전혀 예상 못했다.

-관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지에 대해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든다.

-몇 퍼센트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내가 한국에 살면서 체화된 것들이 시나리오에 반영돼 있다.

-영화가 끝나고 각자 시민, 국민으로서 갖고 있는 권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었다.



특별시민 박인제 감독은 3년전부터 영화를 기획했고 하는데요.

영화는 권력을 얻는 적법한 수단이자 입문과정인 '선거'에 집중하였으며,

현실적인 선거판을 그려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하네요.

또한 단순히 부정부패 상황을 그려내기보다는 선거 준비의 뒷이야기를 현실적이고 생생하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개봉일은 약간 의도적인 것 같지만 그래도 현실을 담은 이야기이니 만큼 대선을 치르기 전에

개봉하는 것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지금까지 특별시민 대선앞두고 특별시민 흥행예감?특별시민 개봉일과 특별시민 최민식 새자유당 화제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대선 2주 전에 접하게 될 특별시민!

특별시민은 선거판을 최대한 현실적이고 생생하게 그려냈다고 하는데요.

영화를 보며 정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이번 대선에서는 대한민국을 제대로 대표할 올바른 지도자를 선출해야 겠지요?

다가오는 19대 대통령 선거일에 모두 투표하실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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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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