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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아는형님 강예원 한채아 출연 매력발산- 강예원 한채아 주연 비정규직 특수요원 영화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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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의 아는형님에 강예원 한채아가 출연하여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강예원은 아는형님이 어려울 떄 출연해서 재미를 키워갔었는데요.


이번에도 출연해서 예전에 출연했을 때와 오늘 출연했을 때의 소감을 묻는 강호동의 질문에


강예원은 "내가 아는형님을 키운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강호동도 "엄마 같은 존재다. 엄마!"라고 외치면서 그 점을 인정 했는데요.



이번 회에서도 19금 발언과 러브라인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강예원은 "내가 키우는 강아지가 내가 집에 오면 하는 행동이 뭘까"라고 문제를 냈고, 


김희철은 "배를 보이고 누워서 소변을 눈다"고 정답을 외쳤습니다.


서장훈이 "근데 누워서 소변을 보면 자기한테 다시 튀지 않느냐"고 묻자 


강예원은 "여자라서 이렇게 발딱 서 있지 않는다"라며 묘한 제스처를 취해 형님들을 당황케 했습니다.



강예원은 지난 2015년 진행된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 당시에도 좌중에게 19금 돌직구를 던져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그녀는 "비뇨기과 여의사 역을 맡아 재밌는 경험을 했다"며 


"여자들이 가슴 크기에 민감한 것처럼 남자들도 크기에 연연한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됐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외에도 강예원은 민경훈과 한채아는 서장훈과 러브라인 기류를 형성했는데요.


민경훈은 대뜸 "예원이가 내 스타일이다"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이에 강호동이 "멤버 7명 중 최고의 이상형이 누구냐"라고 묻자 강예원은 민경훈을 지목했습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이 "데이트해라. 데이트 해"라고 부추기자 민경훈이 "내가 화수금토일 괜찮다"라고 말했고


이에 강예원도 "너무 좋다"며 "난 바쁜 남자보다 한가한 남자가 좋더라"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쳐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채아가 멤버들 중 자신의 이상형으로 서장훈을 택했는데요.


이날 한채아는 "지난 출연 이후 서장훈과 다른 곳에서 만나길 바랐는데 기회가 없었다"며 "


김영철과 만날 때도 기대했는데 자리를 만들지 않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채아는 "한 사람과 유럽 배낭여행을 갈 수 있다면 누구랑 가겠냐"라는 물음에 서장훈을 꼽았고


이에 강호동이 "서장훈과 사귈 마음이 있냐"고 묻자 한채아는 "있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강예원과 한채아는 곧 개봉할 영화를 함께 촬영하며 여행도 함께 다녀오고, 


사우나도 같이 갈 정도로 허물없는 사이가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강예원, 한채아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영화 개봉을 3월 16일 앞두고 있습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가안보국, 외교부, 국방부, 법무부까지!

대한민국 최고기관들이 보이스피싱에 탈탈 털렸다

만년알바인생 ‘장영실’(강예원)은 35살의 나이에 국가안보국 댓글요원으로 임시 취업하지만 

 그마저도 정리해고 1순위에 놓인다. 

  

 그러던 중 국가안보국 예산이 보이스피싱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의 실수로 벌어진 사건을 조심스레 은폐시키고 싶던 박차장은 

 비밀리에 영실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시킨다. 

  

 그러나 그 곳에는 이미 사건 해결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경찰청 미친X 형사 ‘나정안’(한채아)이 잠복근무중인데… 

  

 직장사수 vs 임무완수 

 날아간 국가예산을 환수하기 위한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가 시작된다



이상으로 아는형님 강예원 한채아 출연 매력발산- 강예원 한채아 주연 비정규직 특수요원 영화 개봉예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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