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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Log/IT

[서평]윈도우즈 임베디드 CE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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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에 삼성전자에서 나온 M480 제품을 쓰면서 뭔가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구매한 책입니다.
그 당시만 해도 아이팟이 있었는데 맥을 구하기가 힘들어
우선 있는 윈도우 모바일이라도 사용해보자는 생각에 구매했지만,  내용이 쉽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어느정도 프로그래밍 지식이 있다면 윈도우즈 임베디드 CE 프로그래밍을 배우는데 도움이 되는 책 같습니다.
하지만 몇 년간 너무 기술이 발전해서 예제가 쫌 마니 오래되어 보이고,
윈도우 모바일 앱 시장도 2012년 5월 9일날
문을 닫는다고 하니 IOS나 안드로이드를 더 공부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ㅎㅎ
25개의 강의를 통해 윈도우즈 임베디드 CE를 스스로 익힐 수 있다. 직접적이고 단계적인 접근을 사용하면서 각 장은 이전의 내용을 토대로 순서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윈도우즈 임베디드 CE의 기초 과정에서부터 필수적인 내용들까지 상세하게 배우게 된다.

이 책은 기초부터 어려운 부분까지 예제를 통해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예제를 단계별로 설명하기 때문에 강의용이나 혼자 공부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임베디드 CE(Windows Embedded CE)나 윈도우즈 모바일(Windows Mobile) 분야에서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서점에 가본 사람이라면 관련 서적이 거의 전무함을 알 수 있다. 저자의 책을 포함하여 겨우 몇 권이 있을 뿐이다. 특히 초보자를 위한 책이 없으며, 아주 기초적인 분야부터 멀티미디어 통신까지 아우르는 책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그 모든 분야를 아주 쉽게 초보의 관점에서 설명하므로 공부하는데 도움이 클 것이라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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