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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사람이 좋다 이파니 남편 서성민과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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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된 휴먼타큐 사람이 좋다에는 방송인 이파니와 서성민 출연했습니다.


이파니가 6살 된던 해에 가난 때문에 어머니가 집을 떠났고 


학창시절에는 돈이 없어서 따돌림을 받기도 하는 등 굉장히 어두운 가정사를 보냈는데요.


그러나 플레이보이에서 주최하는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면서 1000만원의 상금과 세상에 이름 석자를 알리게 되었고


15년간 떨어져서 살았던 어머니와도 연락이 닿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파니는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2012년 2월 1일 필리핀에서 재혼 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서성민 쪽 부모님께서 이파니의 이혼 경력이 있어 반대가 심했습니다.


결국 허락을 받지 않고 결혼을 했고 6년 동안 시부님께 인사를 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성민은 결혼하기 전에 이파니의 아들과 놀아주다가 아들이 "삼촌이 아빠였으면 좋겠어"라고 


말해서 서성민이 "네가 엄마에게 삼촌이랑 결혼해서 아빠가 됐으면 좋겠다" 라고 애기하라고 시켰다고 합니다.


엄마로서 아들이 이러면 결혼을 생각해볼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플레이보이 모델이 된 다음에 술자리에 참석하게 되면 


성상납 요구를 많이 받았고 



그래서 플레이보이 모델만이라는 이유로 


자신을 너무 쉽게 보는 것 같아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분도 어두운 시절을 잘 보내고 엄마로서나 모델로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네요.


이파니 서성민 부부를 응원하신다면 아래 하트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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