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공익 확정, 규현교통사고 여파로 군대 면제대신 공익판정 받아, 규현 몸상태는 어땠나?

규현 공익 확정, 규현교통사고 여파로 군대 면제대신 공익판정 받아, 규현 몸상태는 어땠나?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사회복무요원(공익)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규현의 군입대 소식을 알아보기 전 규현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규현 본명은 조규현입니다.

1988년생을 규현나이는 30살이며, 2006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했습니다.

규현학력은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입니다.

규현군대 공익판정 받고 입대예정

슈퍼주니어 규현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23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규현의 입영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연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규현은 군대입대와 관련하여 병무청 신체검사를 받았는데요.

규현은 4급 공익근무요원(개정 후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입대 날짜는 정확하진 않지만 2017년 중 입영 예정이며 

4주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근무지를 배정받는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규현이 공익을 판정받은 것에 대해 "또 공익?"이라는 반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규현이 공익판정을 받은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답니다.

바로 과거 목숨까지 위태로웠던 교통사고때문입니다.

지난 2007년 4월 규현을 포함한 슈퍼주니어 멤버를 태운 승합차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서울 동작대교에서 반포대교 방향 올림픽대로를 달리다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당시 이특과 신동, 은혁도 동승하고 있었지만 규현의 부상이 가장 심했습니다.

규현은 충돌 직후 차량 밖으로 몸이 튕겨져 나가며 골반뼈가 부러지고, 가슴 부분이 심하게 압박되어

기흉(흉막강 안에 공기나 가스가 차는 상태)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에 가슴에 관을 삽입해야 했으며, 4일간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규현은 이후 4개월간 입원했고, '가망이 없다'는 의사에 진단에도 불구하고 기적적으로 회복했습니다.

사고에 대해서는 라디오스타 등 방송에서도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슈퍼주니어 차량 사고 당시 규현의 모습

2017년 군입대 할 & 예정인 스타들

그리고 최근 남자 연예인들의 입대가 있었는데요.

제주 토스카나 호텔로 홍역을 치른 JYJ 김준수와 빅뱅의 맏형 탑이 입대했습니다.

또한 김수현 주원 지창욱이 입대예정이며, 옥택연과 광희 또한 입대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자로 군입대에 해당하지 않지만 천안함 사건을 보고 군입대를 결심했다고 하네요.

이에 옥택연은 영주권을 포기했다고 하는데요.

옥택연은 허리디스크로 징병검사 시 공익판정을 받았지만 두 번의 수술을 받고 재검을 통해 현역판정을

받아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규현 공익 확정, 규현교통사고 여파로 군대 면제대신 공익판정 받아, 규현 몸상태는 어땠나?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가장 아름다울 나이에 국방의 의무를 위해 청춘을 바치는 대한민국 남성들.

우리사회는 그것을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그 희생에 대한 감사와 보상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규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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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