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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이해인 연습생 각종 의혹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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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에서 특정 소속사와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갖가지 의혹에 대해 추적 방송을 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X101 측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에게 특혜를 줬다는 것인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프로듀스x101 측에 대해 폭로하며 제작진이 특정 회사의 분량을 챙겨주며 밀어줘 연습생들 

사이에서 프로듀스x101이 아닌 '스타쉽듀스' 라고 말해질 정도였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연습생 아버지까지 나와 스타쉽 연습생이 단 몇 주 만에 인생 역전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경찰은 이달 초에 '프로듀스x101' 투표조작과 관련하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등을 압수수색하였습니다.



지난 8월에는 경찰이 '프로듀스x101' 제작진의 휴대폰에서 조작이 직접적으로 언급된 녹음 파일이 발견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합니다.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의혹은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 투표 결과 다수에 의해 유력 데뷔 주자로 예상된 연습생들이 탈락하면서 불거졌습니다. 여기에 의외의 인물들이 데뷔 조에 포함되면서 의혹이 더 커졌는데요.



결정적으로 1위부터 20위까지 득표 숫자가 모두 ‘7494.442’라는 특정 숫자의 배수로 설명된다는 분석이 제기되는 상황에 이르자 엠넷은 지난 26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아이돌 연습생 이해인이 Mnet '아이돌학교'의 투표 조작을 폭로했는데요.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 제작진이 3000명이 있는 오디션장에 참가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점. 그냥 올려주는 것?

- 다른 '아이돌 학교' 참가자 A씨도 3000명의 오디션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함.(3000명이 들러리)

- 이해인은 당시 상황에 대해 "떨어진 거다. 칭찬을 많이 받았음에도. (제작진이) 미안하다고 얘기하더라. 이렇게 (결과가) 이미 정해져 있었다고"라고 말해 당시 상황에도 조작이 있었음을 가늠케 함

- CJ에서 탈락했지만 실검 1위에 오르고 팀 만들어서 1년안에 데뷔시켜주기로 함. 하지만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데뷔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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