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틀 연속 90년대 스타들이 갑질과 도박으로 실검에 오르고 있습니다.
어제 90년 유명아이돌 그룹 남자스타가 자동차 매장에서 갑질을 했다면
이번에는 유명 걸그룹 출신인 37세 모씨가 6억원대 사기 혐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사건을 같은 검찰청 조사과에 내려 수사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고소인 중 한명인 미국인 A씨(35)는 지난 6월 초 서울 광장동 파라다이스워커힐 도박장에서 도박자금 명목으로 카지노 수표 3억 5000만원을 빌리고 지금가지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요.
해당 도박장에는 내국인이 출입할 수 없는데 유명 걸그룹 출신인 모씨는 외국인 국적을 가지고 있어 가능했다고 합니다.
다른 고소인 B도 6월초 2억 5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며 모씨를 고소한 상태입니다.
억대 도박자금 사용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상태에서
검찰이 모씨에게 도박 혐의를 적용할지 주목이 되고 있는데요.
네티즌 사이에서 90년대 대뷔하였고 미국 국적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추론에 추론을 하고 있습니다.
SES의 유진이 국적이나 90년대 SES로 활동한 것을 바탕으로 거론되었으나 사실무근이라고 소속사를 통해 강력하게 부인하였습니다.
또 하나의 마녀사냥이 될 수 있으므로 과격한 댓글이나 무리한 추측은 자제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