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NE1 박봄 암페타민 밀반입 검찰 부실 수사 의혹

반응형

2NE1 박봄의 암페타민 밀반입 수사에 대한 검찰의 허술한 수사가 PD 수첩을 통해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는데요.

박봄은 2010년 미국에서 암페타민 82정을 밀반입했다가 입건유예로 처분 됬습니다.



암페타민은 각성제 중 하나로 피로와 식욕을 낮추는 약물인데요.

중추신경계를 흥분시키고, 기민성을 증가시키며, 말하는 능력과 전반적인 육체활동 증가

이를 변형시켜 클럽에서 많이 사용되는 엑스터시를 만들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천식, 우울증, 파킨슨, 간질 등에서 예전에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수도산 에페드린이라는 약으로 전부 대체된 상태입니다.

검찰에서는 암페타민을 마약류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아래와 같은데요.


박봄의 암페타민 82정은 국제 항공 특수업체인 페덱스로 항공기를 통해 

국내로 운송, 편지봉투 절반 크기의 소포상자 젤리 형태의 사탕과 함께 담겨있고 

젤리류라고 박스 겉면에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박봄의 외할머니가 수령->박봄의 어머니에게 전달->박봄의 숙소 경로로 이동했는데요.,

박봄의 외할머니는 젤리형태의 과자이며 딸이 다이어트 용이라고 주장 했습니다.

박봄은 우울증 치료 목적 이라고 주장하였고 미심적은 면이 많았으나 입건유예로 처분 되었습니다.



양현석 대표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아래와 같이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 창피하고 안일어나도 될 일들이 자의적 타의적으로 일어났다.

- 관리를 조금 더 철저하게 했어야 하는데 죄송하다



- 한번의 실수와 잘못은 포용, 두 번 반복하는 건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 경찰서에서 취조를 받았는데 만약 로비를 했다면 경찰서에 가지 않았을 것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상 향정신성의약품 또는 그 물질을 함유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제조 또는 수출입하거나 할 목적으로 소지, 소유한 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돼 있다.

박봄과 대조적으로 삼성전자 대기업 간부 또한 



박봄과 같이 암페타민을 국제우편으로 29정을 들여왔는데 입건유예가 아닌 구속기소 되었습니다.

당시 수사라인이었던 인천지검 차장검사는 바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었으며

당시 인천지검장은 별장 성접대 동영상 사건에 연루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으로 의혹을 더했네요.


이상으로 2NE1 박봄 암페타민 밀반입 검찰 부실 수사 의혹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