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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지방종 제거수술 의료사고 흉터 화상 사진 SNS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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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한예술이 지방종 제거수술중 의료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병원도 책임을 느끼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한 상태인데요.

사진상으로 추측해보건데 왼쪽 옆구리로 보이는 부위로 예상됩니다.

자신의 SNS를 통해 한장의 사진을 올린 것으로 시작되 이 사건은 

지난 2일 지방종 수슬을 받았고 2주가 흐른 20일에도 수슬자국은 선명한데다 붉게 화상 자국까지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한예슬의 수술복에는 병원의 이름이 적혀있으며 현재 상황에 대해 한예슬은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수슬한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애기가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지 않다.



여론이 악화되자 병원에 의하면 지방종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해당 부위 피부에 화상이 발생했고

성형 수슬 등을 통해 최대한 원상회복을 지원 및 보상방안도 논의중이라고 애기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예슬의 경우 차기작도 미뤄진 상태인데요.



지방종에 대해 알아보면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일부의 경우

가족성 지방종증처럼 유전성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통증이 없지만 서서히 자라 거대해지기도 하며 크기에 따라 주변 조직에 붙어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쉽게 재발한다고 합니다.

꼭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외관상 보기 싫거나 통증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수술을 하는데

수술의 특성상 흉터가 생기는 것은 피할 수 없다고 합니다.



다만 피부 절개를 최소화 하고 봉합 이후 세심하게 관리하면 치명적인 흉터가 남는 걸 방지할 수 있는데요.

한예슬의 경우 의료사로 불필요한 피부 화상이 이어졌고, 이로 인해 커다란 흉터가 남은게 문제인 것 입니다.

수술 부위가 아문 뒤 상처부위의 흉터가 확실해진 뒤에야 



미용 성형수슬을 시행할 수 있기 때문에 1년이 지나야 제대로 손을 쓸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되어 여배우로서

활동하는 부분에서도 지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래와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여배우의 외상보다 맘의 상처는....

- 한예슬 정도의 연예인이니 보상해주는 것

- 일반인...보통사람이면, 그냥 뭍히고, 소송 걸어도 법원에서 졌을 그런 사건



송은이 또한 지방종 수술을 한 연예인으로 종합검진 때 종아리 부위에 지방종 사실을 알고 수슬을 받았다고 합니다.

부디 여자의 입장에서 더더구나 여배우의 입장에서 큰 손실이라 안타깝네요.

잘 나아서 마무리 되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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