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2019 벚꽃 개화시기 그리고 한국 일본 벚꽃 명소와 벚꽃엔딩

한국과 일본 2019 벚꽃 개화시기 그리고 한국 일본 벚꽃 명소와 벚꽃엔딩 봄노래 추천

길었던 겨울이 지나가고 입춘이 지난지 엊그제 같은데요.

조금 있으면 경칩과 춘분이 다가오네요.

따뜻해져가는 날씨만큼이나 기대되는 것이 바로 벚꽃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벚꽃개화시기와 명소 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 벚꽃 개화시기 언제인가?

봄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계절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중에서도 눈처럼 휘날리는 벚꽃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매년마다 날씨 및 습도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벚꽃 개화시기는 조금씩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이에 2019년 벚꽃개화시기는 아래와 같이 예측한다고 합니다.

한국은 3월 22일 제주에서 개화를 시작하여 

서울 여의도에서는 4월 4일에 개화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아진 까닭에 3~4일 정도 개화시기가 

앞당겨진 것으로 예측되었다고 하네요.

 

벚꽃하면 생각나는 나라인 일본으로 벚꽃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많은데요.

일본은 3월 19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3/23일은 나고야와 도쿄

3/26일은 오사카, 니가타는 4/7일,센다이는 4/10일, 삿포로는 4월 하순으로 예정되어 있다고하니

일본 벚꽃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벚꽃명소 그리고 벚꽃노래들

 

 

벚꽃 개화시기를 살펴보았으니 명소를 빼놓을 수가 없겠는데요.

국내와 일본의 벚꽃명소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벚꽃축제 명소 베스트 5]

-서울: 여의도윤중로(영등포구), 석촌호수(잠실), 중랑천(중랑구)

-대구: 꼬촙라동산(북구 산격동), 대구 스타리움(수성구), 수성못(수성구 두산동)

-진해: 진해군항제(경남 창원시)

-경주: 보문관광단지(신평동), 대릉원돌담길(황남동)

-제주: 전농로벚꽃길, 제주 왕벚꽃축제

 

[일본 도쿄 벚꽃 명소 베스트 5]

 

-신주쿠 쿄엔 : 약 1,300여 그루 그리고 약 65종의 많은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명소로써

개화시기가 각기 다르기에 한 달 이상 벚꽃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도쿄타워 조조사 시바공원: 화려한 도쿄타워의 모습과함께 고즈넉하면서도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벚꽃을 구경하며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아주 좋은 코스입니다.

-스미다공원 스카이 트리 아사쿠사 센소지: 예로부터 스미다가와 강변에서 진행되는 축제가 유명한 곳입니다. 

 다양한 행사 또한 마련될 예정이기에 벚꽃 구경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놀잇배를 타고 꽃놀이를 즐기는 코스도 인기가 있습니다.

 

-우에노공원 박물관,동물원 미술관 : 약 1,200여 그루의 왕벚꽃나무가 있어 운치를 더할 예정입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그리고 연인이 함께 데이트하기에도 아주 좋은 코스로 이어져있습니다.

-고가네이 공원 에도시대 도쿄 건축박물관: 애니메이션 거장인 ‘미야자키 하야오’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지로도 알려졌기에 더욱 관광지로도 인기 있는 곳입니다. 

 약 1,700여그루의 벚꽃의 정취에 취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그대여~그대여~그대여~그대여~

봄이되면 정말 길거리에서 수도 없이 들려오는 벚꽃엔딩인데요.

벚꽃엔딩은 벚꽃연금이라 불릴만큼 봄과 떼놓을 수 없는 노래가 되었네요.

하지만 벚꽃엔딩 말고도 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노래들은 많은데요.

벚꽃엔딩을 시작으로 이번 봄에는 다른 곡들도 함께 즐겨보면 어떨까 싶네요.

[벚꽃엔딩 그리고 봄노래들]

 

1. 버스커버스커 – 벚꽃엔딩

2. 로이킴– 봄봄봄

3. 버스커버스커 – 꽃송이가

4. 십센치– 봄이 좋냐??

5. 이문세– 봄바람

6. 방탄소년단 – 봄날

7. 성시경 – 너는 나의 봄이다

8. 케이윌– 러브블라썸

9. 에릭남&웬디 – 봄인가 봐

10. 이승환 – 봄의 미소

 

지금까지 한국과 일본 2019 벚꽃 개화시기 그리고 한국 일본 벚꽃 명소와 벚꽃엔딩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이번 겨울은 작년에 비해 그 추위가 짧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 드는데요.

벌써 벚꽃의 계절인 3월이 다가왔네요.

3월에는 동풍이 불어 미세먼지를 저 멀리 보내버려 온전히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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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