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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스태프효영화영자매폭로글로티아라왕따사건재조명,사건의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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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스태프효영화영자매폭로글로티아라왕따사건재조명사건의진실은?



티아라 사건이 다시 한번 재조명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효영화영자매 택시 출연해 당시 왕따설에 대한 심경밝혀



지난 8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화영이 티아라 왕따 사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화영은 생각해보면 여자들끼리 충분히 있을 수 있었으며, 가수 생활만 하느라 사회생활은 몰랐던 것 같다고 

당시의 상황을 이야기했습니다.


-(티아라 탈퇴 후) 4년 쉬었다. 일이 전혀 없었던 때는 2년이었다.

-가수 수입을 저축했던 것으로 한달에 100만원씩 쓰면서 버텼다.

-(티아라 탈퇴가) 많이 안타까웠다. 근데 생각해보면 여자들끼리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 것 같다. 

-멤버들도 미숙했고 저도 성인이 아니었다. 가수생활만 하느라 사회생활을 잘 몰랐다.



이에 효영화영 자매의 솔직한 이야기와 눈물은 시청자들 감동시키기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티아라 스태프 효영화영 폭로글올려 논란



해당 택시 방송이 끝나고 9일에는 티아라 전 스태프가 폭로글을 게시했습니다.


9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건 당시 티아라와 함께 일한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이가 

‘티아라 사태의 진실’이라는 글을 게재했고, 순식간에 퍼져나갔는데요.


글쓴이는 5년 전 류효영이 티아라 막내 아름에게 보냈다는 모바일 메시지 캡쳐 화면을 첨부했습니다.

여기에는 “먼지나게 맞자”, “방송 못하게 얼굴 긁어줄게” 등의 충격적인 발언이 담겨있어 논란입니다.


그리고 글쓴이는 류효영, 화영 자매를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지적하며 5년 전 일을 폭로했는데요.

티아라의 잘못도 있지만 두 자매의 문제가 더 컸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티아라 활동당시 류화영의 행동을 문제삼기도 했습니다.




[티아라 전스태프가 주장하는 류화영 행동의 문제점]


-2012년 7월 23일 류화영의 다리 부상 사건을 언급

-병원에서 이상없음 소견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병원에서 반깁스 해옴. 

-그리고 차안에서 깁스풀고 기자들 보는 앞에선 매니전에게 부축을 해달라고 함.

-일본공연때도 류화영만 다리부상이유로 리허설에 불참했으나 그 시간에 네일아트를 받고 싶다고 함.

-개인적인 일정을 요구하는 불성실한 태도를 보임.



그리고 이 와중에 티아라 전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이의 글에

티아라 전 매니저는 글의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시 티아라 매니저로 근무했던 A씨는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글은 다 맞는 내용이다. 공개된 메시지 안 내용도 다 맞다. 그때 당시 근무했던 직원이라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논란에 류효영은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9일 효영의 소속사 비에이엠컴퍼니 측 관계자는 “효영은 당시 매우 어린 나이였고, 쌍둥이 동생인 화영이 ‘왕따 사건’으로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가족의 심정으로 나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효영이 티아라 내부의 모든 문제들을 속속들이 알 수는 없었을 것”이라며 “(왕따 사건으로) 너무나 고통받고 있었던 동생을 보면서 언니로서 감정적이 되었던 것이지 (메시지를 그렇게 보낸 것에 대한) 다른 이유는 전혀 없었다”라고 해명했네요.


결국 저 메세지는 사실이라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티아라 화영 왕따설 논란 사진들]


티아라 화영에 대한 다른 멤버들의 저격글


티아라 은정의 떡고문 사건과 인생극장 등 프로그램에서 멤버들의 화영 저격



이번 폭로전으로 5년전 티아라의 왕따설 사건이 재조명되며 다시 한 번 진실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네요.


그럼 티아라스태프효영화영자매폭로글로티아라왕따사건재조명,사건의진실은?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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