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케이트 스페이드 사망. 나이와 그녀의 경력은?

반응형

유명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의 사망 소식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1962년 캔자스시티 출신으로 나이는 55세였는데요.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는 뉴욕의 아파트에서 자신의 빨간 스카프를 사용해 문의 문고리에


목을 맨 체 숨진채 발견됬는데요.


외신에 의하면 자살 가능성이 있음을 언급했으며 경찰 또한 사인을 자살로 추정한다고 전했습니다.


케이트 스페이드는 1983년 잡지 마드모아젤에서 저널리스트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케이트 스페이드는 커리어우먼에게 사랑받는 핸드백 디자이너로 



1993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남편 앤디와 함께 출시했고 급성장 가도를 달려왔다.

 

특유의 밝은 색과 프린트로 핸드백 부분이 특징인데요.



샤넬과 프라다에 이어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중 인지도가 3위에 이른다고 하네요.


핸드백 외에도 관련된 향수, 액세서리, 메신저백 등등으로 분야를 확장해 


미국에는 여 개 이상의 해외 매장을 두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녀에게는 남편 앤디와 딸 프란시스가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네요.


돈과 성공이 중요하지만 전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