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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논란에믿고보는jtbc손석희뉴스룸,손석희에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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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논란에믿고보는jtbc손석희뉴스룸,손석희에대하여

 

 

청와대와 최순실 연결고리는 김한수 행정관!

최순실태블릿PC는 마레이컴퍼니법인 것, 그리고 김한수명의

판도라의 상자 최순실PC

 

jtbc손석희의 뉴스룸에서 최순실 비선실세 논란에 대해 특종을 터뜨린 후

연일 새로운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새로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26일 방송된 손석희의 뉴스룸에서는 최순실 PC의 외교문서 등에 대해서 보도했는데요

청와대와 최순실의 연결고리는 김한수 행정관이라고 밝혔고, 독일에서 체류중인 최순실의 사무실에 찾아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이 담긴 최순실 PC는 현직 청와대 선임행정관 김한수의 명의,

최순실 PC는 마레이컴퍼니 법인의 것이며 김한수 행정관은 마레이컴퍼니 대표 출신이라는 연결고리가 있었습니다.

최순실파일의 작성자 중 한명은 문고리3인방의 정호성 부속비서관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김한수 행정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시절부터 SNS 활동을 했습니다.

대선 준비기간 동안 문재인 후보 비방 글을 퍼나른 사실도 확인되었다고 하네요.

 

 

순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를 패러디한 사진을 보여주며 25일 생략된 앵커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손석희는 앵커브리핑에서 상실의시대와 순실의시대라는 패러디를 통해 최순실 게이트를 꼬집어말했습니다.

상실의 시대는 이름을 바꿔 출판된 뒤 30만 권의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상실이라는 단어가 우리의 마음을 울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각자 잃어버린 무언가를 공유하면서 다친 마음을 치료하고자 함이 아니었을까

상실의 시대는 또 다른 상황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우리는 어떤 나라에서 살고 있는가

며칠 간 우리가 느낀 감정은 분노보다는 차라리 자괴에 가까웠다

영문도 모르는 상처가 또다른 생채기를 만드는 뭐라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상실의 시대.

최고 권력자는 고개를 숙였다지만 그 사과를 바라보면서 느꼈을 또 다른 상실감. 국민들의 상실감을 채워줄 수 있을까.

이 혼돈의 시간의 시간 속에서 우리가 마음 둘 곳은 어디인가. 그렇게 가슴 왼편이 휑 뚫린 것만 같은 상실의 시대, 아니 순실의 시대

 

 

현재 지상파뉴스를 제치고 국민들이 가장 믿고보는 뉴스가 된 JTBC!

거기에는 손석희의 확고한 신념과 오랜 노력이 깃들어있지 않나 합니다.

 

12년째 가장 영향력있는 언론인 1위

JTBC손석희 뉴스룸 시작당시 많은 우려와 실망

그.러.나

지금은 믿고보는 JTBC뉴스룸 만들어

 

 

손석희.

1956년생으로 올해나이 61세입니다.

배우자는 신현숙입니다.

 

 

손석희는 1984년 MBC에 입사했습니다.

그리고 뽀뽀뽀에서 4대 뽀미언니를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5살 연하의 신현숙 아나운서와 열애 끝에 1987년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신현숙은 지난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대학가요제 진행을 맡았으나 손석희와 결혼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고 하네요.

 

 

MBC '뽀뽀뽀'에 출연해 자녀들과 함께 동요 '아빠엄마 좋아 엄마아빠 좋다' 무대를 선보인 손석희부부.

 

 

 

손석희의 젊은시절을 찾아보니 구속된 사진과 투쟁하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손석희는 1992년 MBC 파업 과정에서 구속된 전력이 있습니다.

손석희는 “상식적 판단에서 옳은 일이라면 바꾸지 말자. 죽을 때까지 그 원칙에서 흔들리지 말고 나가자”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파업당시 구속되는 손석희님!! 불의에 굴하지 않는 그의 신념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멋지십니다.

 

 

 

 

 

 

2013년 종편채널에서 손석희가 보도국사장으로 취임하며 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도 다른 사람들처럼 권력이나 이익에 따라 종편으로 간 것이 아니냐

삼성이 만든 JTBC에서 중립을 지키며 뉴스를 진행하겠느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국민들은 우려와 실망감을 내비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국민들의 예상과는 달리 손석희는 JTBC뉴스를 믿고보는 뉴스, 공정한 뉴스로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확고한 신념으로 지상파에서 다뤄주지 않은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다루어주는 손석희!

특히 이번 최순실게이트와 지난 경주지진, 더 거슬러 세월호사건까지...

성역을 가리지 않는 취재로 국민들의 가려운 곳을 마구마구 긁어주고 있습니다.

그 결과 JTBC가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 1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시사저널이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2016년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결과 75.8%(복수 응답 3명까지) 의 압도적인 지목률을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린 손석희.

무려 12년 연속 명실상부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으로 뽑힘.

손석희 앵커가 보도부문 사장으로 있는 JTBC 역시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 부문에서 34.4%를 기록하며 KBS(26.6%)와 한겨레 신문(24.0%)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함.

 

 

10월25일 기준 뉴스프로그램 시청률입니다.

종편채널임에도 불구하고 지상파뉴스를 제치고 2위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최순실사건을 보도하며 국민들의 신뢰를 다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지난 25일 JTBC보도국 소속기자들에게 손석희가 보낸 단체이메일.

겸손과 자중의 태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박성제 전 MBC기자의 글.

지상파뉴스의 현재문제점을 꼬집으며 비판하고 있네요!

 

 

언론의 정도대로 가보자!

본령대로 가보자 교과서에서 배운대로 한번 해보자!

 

이 두가지의 신념을 확신하고 수년간 노력한 손석희!

권력에 가려져 공정한 보도를 잃은 지상파뉴스속에서 그래도 그가 있기에 국민들의 눈과귀를 막지 못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손석희 뉴스룸의 공정한 보도와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바랍니다.

더불어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비선실세 논란과 관련된 자들의 엄중한 처벌을 기다립니다.

 

까도까도 나오는 최실과 박근혜관련 비리!

이에 대한 벌을 원하신다면 함께 공감을 눌러주세요.

내일도 손석희 뉴스룸을 기다리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석희앵커브리핑 순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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