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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최민용 최강희 나이 냉장고를 부탁해, 우결 출연한 최민용 첫사랑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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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민용과 개그맨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배우 최민용이 첫사랑을 또다시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앞서 최민용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도 


19살과 20살에 만난 첫사랑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최민용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들어보면 영화같은 첫사랑 이야기네요.


봄만 되면 그녀가 생각이 난다고 하는데요.



길을 가다가 한 여성을 봤는데 영화처럼 딱 멈췄다고 합니다. 당시 19살이라 20살에 연락을 해야해야지 하고 돌아보니 연기처럼 사라지고 없었다고 하네요. 아쉬움을 뒤로 한채 20살이 되어서 K본부에서 단역을 맡아 대본을읽고 있었는데 또각또각 하이힐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6개월 전에 첫사랑이었다고 합니다.



이어 "촬영 마지막 날 프러포즈를 했지만, 지금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같이 출연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냐라는 요청을 받았고 첫사랑이 생각나서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20대 초반에 그 친구와 마흔 살이 되면 어떤 모습일까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연락을 한 것이지요.

하지만 촬영이 바빠서 시간이 안 맞았고 첫사랑과의 동반 출연은 불발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최민용은 "어느덧 마흔한살이 된 노총각 최민용이다"라며 "이상형은 말 그대로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이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런 생각을 갖고 살다 보니 어느덧 마흔한살이 되었더라"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최민용은 21년 전인 1996년 KBS1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했고 이에 당시 여자 주인공이었던 최강희는 최민용의 첫사랑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최민용은 자신의 첫사랑이 최강희라는 사실을 밝혀낸 누리꾼들의 능력에 감탄하며 "그걸 또 찾아내대요?"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최강희는 다음 달 5일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출연합니다.


최민용 최강희의 나이는 둘 다 1977년생으로 둘 다 41세 입니다.


아~ 시간이 많이 흘럿긴하네요. 최강희가 41살이라니;;;;


고등학교 나에서 출연했던게 얻그제 같은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추억의 사진 올리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최민용 최강희 나이 냉장고를 부탁해, 우결  출연한 최민용 첫사랑 언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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