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제주도지사 원희룡 후보 폭행 제주도 제2공항 반대대책 부위원장

반응형

원희룡 제주지사 예비후보가 토론회 도중 한 제주도민으로부터 기습 공격을 당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토론회는 제주 지역 최대 갈등 현안인 제2공항 건설에 따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제주도지사 후보 합동토론회 였다고 하는데요.

원희룡 후보를 폭행한 사람은 도지사 시절부터 추진해오던 제2공황을 반대해오던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라고 합니다.



달걀 투척과 얼굴 폭행 등 기습공격을 당함

공격당시 원희룡 후보는 의자에 앉은 채 눈을 질끈 감았으며 



주변 사람들이 폭행범을 제지하고 원후보의 

얼굴과 옷을 닦아줄 때까지 별다른 액션없이 가만히 있었습니다.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 김경배 부위원장은

제주도 제2공항 건설에 반대하며 42일간 단식농성 또는



흉기로 자신의 팔목을 그으며 목슴을 위협하는 행동까지 감행했다고 하는데요.

결사반대를 하는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제2공항 반대 범도민 결의대회는 제2공항을 반대하는 이유로 

강제로고향을 떠나야 하는 주민들의 생존권 문제만이



아니라 자연파괴, 제주관광사업 개발에 대하여 양만 

늘리는 방식은 기간이 지났다 등의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후부에 의하면 소음피해지역 등 예정지 인근 마을 주민의 

당혹과 충격, 불안, 불만이 있고 이에 대해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심하고 있으며

피해는 지역주민이 보고 이득은 다른 사람이 차지 하는 것이 아닌 불안감 큰 상황이라고 합니다.

찬반 논란이 극심한 제2공항 건설 원희룡 후부는 입지 타당성 재검증을 통해 심각한 오류가 있다며

전면 재검토를 해야 하지만 큰 문제가 없다면 정상 추진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원희룡후보는 한나라당에서 서울 양천구갑 의원으로 오랫동안 활동하였으며

2014년 제주특별자치도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갑자기 왜 제주도인가 했는데 제주도 출신이었네요.

1964년생으로 현재 나이는 54세 입니다.


이상으로 제주도지사 원희룡 폭행 제주도 제2공항 반대대책 부위원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