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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 이낙연 나홀로 찬성투표-무한도전 김현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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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이낙연 찬성투표를 던져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상정된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에서 


자유한국당의원 중 유일하게 찬성 표를 던졌는데요.


당 보다는 나라의 안정이 우선이라는 소신에서 나온 선택이라고 합니다.


김현아 의원은 바른정당 행사에 참여하였다는 이유로 


구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3년 징계처분을 받은 상태인데요.


이 상태면 다른 정당으로 옮길만 한데 왜 자유한국당에 있나 싶은데요.


김현아 의원은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로, 자유한국당을 스스로 탈당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기 때문에 탈당을 하지 않은 채 자신의 소신에 따라 의견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당원권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라디오 방송에서 피력하기도 했는데요.



당원권 정지라고 하는 것이 의정활동을 할 수 없는 건 아니다라며 


의원직이 유지되기 때문에 의정활동을 하는데 는 큰 지장이이 없고 


지금과 같이 소신에 맞춰서 내 양심에 비춰서 맡은 분야에 대한 의정 활동을 꿋꿋이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는 정당을 위해서 정치를 하진 않는다 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윤석열 검찰총장이 말했던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김현아 의원은 2017년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는가에 대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취지에 맞춰


4월 1일에 방송된 무한도전의 국민의원/국민내각 특집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김현아 의원의 행보에 네티즌들은 "자유한국당 이미지 좋아지면 김현아 의원 덕이다" , 


"진흙에 진주 있네~"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낙연 후보가 잘못된 점이 있을 수 있지만 싸움을 위한 싸움이 되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그가 능력이 있는지 그가 총리가 됬을 때 얼마나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가 우선 검토가 되어야지


흠집내고 기선제압 할려고 한다면 이미 멀어진 국민의 마음에서 더 멀어지는 결과가 남을 뿐 입니다.


이상으로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 이낙연 나홀로 찬성투표-무한도전 김현아 의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소신있는 김현아 의원을 응원하신다면 아래 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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