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어린이날 드루킹 사건과 관련하여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단식 투쟁 도중 의문의 남성에게 폭행을 당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른팔에 붕대를 감고 있던 의문의 남성이 화장실을 가기 위해 본청 을 오르던 김성태 원내
대표에게 영양갱을 전달하겠다며 의도적으로 접근 했다고 하는데요.
이 남성은 " 나도, 아버지도 한국당 지지자였다. 부산에서 왔다"는 말과 함께
김성태 원내 대표의 턱을 가격 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체포된 31살 김모씨 폭행이유에 대해 "사람이 사람을 때리는 것은 정말 나쁜 짓"
"맞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 외 당직자들에게 한반도 통일을 위해 국회 비준을 해달라고 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냐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경위, 행적, 배후 여부 조사 중이지만 횡설수설하고 있어 조사에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요.
김성태 의원은 근처 성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단식 투쟁에 돌입했지만 두통과 오른쪽 턱의 통증을 호소하는 상태 입니다.
자유한국당은 드루킹사건에 대한 특검조사를 요구하며
하루에 10명씩 24시간씩 릴레이 동조 단식을 하고 있는데요.
세월호 관련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46일간 단식을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동조 단식 9일 하였습니다.
참고로 김성태 학력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입니다.
국회 정상화 실마리를 풀 수 있는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드루킹 특검이 수용될 때까지 단식 투쟁을이어갈 것이라고 하여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이상으로 자유한국당 김성태의원 단식투쟁 중 폭행 학력은?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