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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댄스뮤직 아비치 avicii 오만에서 사망 대표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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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덴스 뮤직의 최고스타인 스웨덴의 디제이 닉네임인 아비치(avicii)가 28세의 나이로 사망한 가운데 

그와 함께 활동한  스타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비치의 본명은 팀버글링으로 1989년 생이다며 

아비치라는 닉네임을 짓게 된 것은 아비지옥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유래했으나

마이스페이스 가입당시 사용중인 아이디어서 아비치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아비치는 2010년 싱글 앨범 Seek Bromance로 데뷔

2011년 말 발매된 원곡 levels는 400만장 이상의 싱글 세일즈 기록 보유하고 있으며

콜드플레이와 마돈나와 함께 일하기도 하였습니다.



MTV 뮤직 어워드 2회, 빌보드 뮤직 어워드 1회,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2회 후보로 이름 올렸고

Wake me up 또한 클럼음악으로 아비치의 대표곡 입니다.


DJ이자 음반제작자로

2013년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2016년 울트라 코리아 행사로 내한하기도 했고

인연이 있는 한국가수로는 조권으로 2012년 조권의 싱글 'Animal' 제작에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2017년 발표한 신보가 죽기 며칠 전 최고의 일렉트로닉 앨법으로 빌보드에 노미네이트 되기도하여 더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네요.



아비치는 오만에서 숨진채 발견

아비치 대변인 성명발표에 따르면 아비치로 알려진 팀 버글링을 잃게 됐다는 소식을 발표하게 돼 매우 슬프다라며 

가족들이 비탄에 빠져있는 만큼  사생활 보호의 필요성을 존중해 주기바란다고 전하였습니다.



아비치의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병세가 악화되어 숨진 것은 아닌지 추측 기사있고,

실제로 2014년에도 혹독한 스케줄로 인한 쓸개수슬을 받고 공연을 전면 중단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를 추모하는 가수들은 

아담 램버트, 러시아 출신의 DJ 인 제드, 나일로져스, 이매진 드래곤스, 캘빈 해리스 내놓으라는 스타들이

단명한 것과 그의 재능을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상으로 일렉트로닉댄스뮤직 아비치 avicii 오만에서 사망 대표곡은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 나이에 안됬네요. 

Rest in 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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