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택 성폭행 파문,이윤택 김수희 성추행 이어 성폭행 논란 연출가 이윤택 부인

이윤택 성폭행 파문,이윤택 김수희 성추행 이어 성폭행 논란 연출가 이윤택 부인

연출가 이윤택이 이번에는 성폭행 논란으로 파문이 일고 있네요.

그럼 사건에 대해 살펴보기 전 연출가 이윤택에 대해 잠시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연출가 이윤택 나이 학력 프로필]

이윤택은 작가 겸 연극연출가입니다.

1952년 7월 9일생으로 이윤택 나이는 67살입니다.

이윤택은 부산 출생인데요.

초량초등학교, 부산중학교,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했네요.

그 후 서울연극학교를 중퇴했는데요.

이윤택 학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초등교육학입니다.

이윤택 부인과 가족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요.

이윤택 부인과 가족에 대해서는 2016년 7월 브라보마이라이프 기사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윤택 부인은 이연순씨라고 나와있는데요.

이윤택에게는 부인과 딸 2명이 있네요.

[이윤택 인터뷰에 나온 부인과 딸 이야기 中]

이윤택 성추행 이어 성폭행 파문, 미투 운동이란?

연출가 이윤택이 성추행에 이어 이번에는 성폭행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네요.

요즘 미투 운동이 화제인데요.

참고로 미투 운동이란(영어: Me Too movement)은 온라인에서 일어난 운동인데요.

2017년 10월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폭력 및 성희롱 행위를 비난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끌게된 해시태그(#MeToo)를 다는 행동에서 시작된 운동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미투운동으로 이윤택에 대한 폭로가 있었는데요.

연출가 김수희의 폭로로 이윤택의 성추행 폭로가 있었습니다.

[이윤택 성추행 김수희 폭로]

-14일 김수희 SNS에 '#미투'(#Metoo, 나도 당했다) 운동에 동참하는 글을 남김.

-10년 전, 공연 때문에 여관방을 배정받고 후배들과 같이 짐을 푸는데 

 이윤택이 인터폰으로 자신의 방으로 오라고 했다.

-이윤택은 연습 중이든 휴식 중이든 꼭 여자 단원에게 마사지를 시켰다. 

-그게 본인의 기를 푸는 방법이라고 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작업을 이어나갈 수가 없다고 했다. 

-가기 싫었지만 그 당시 이윤택은 내가 속한 세상의 왕이었다.

-역시나 이윤택이 마사지를 시켰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만지라고 했다.

-그 이후 얼마 안 있어 극단을 나왔고 그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힘들었다.

연출가 김수희의 용기있는 미투 운동참여로 이윤택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는데요.

특히 소식을 접한 한국극작가 협회는 이윤택을 극작가협회에서 제명시켰습니다.

또한 이번 사태를 묵인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이에 이윤택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근신중인데요.

2월 19일 공개사과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성추행 파문과 별개로 이윤택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윤택 성폭행 연뮤갤 폭로글]

-과거 연희단거리패에서 활동한 A씨 이윤택 성폭행 주장.

-17일 연극·뮤지컬 커뮤니티인 디씨인사이드 연극·뮤지컬 갤러리에 이윤택 연출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글올림.

-2001년과 2002년 두 차례 밀양과 부산에서 이윤택 연출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저라는 피해자 이후에도 전혀 반성이 없이 십 수년간 상습적으로 성폭력이 이루어졌다.

-이에 저에게 일어났던 일을 폭로하고자 글을 쓰게 됐다.

지금까지 이윤택 성폭행 파문,이윤택 김수희 성추행 이어 성폭행 논란 연출가 이윤택 부인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미투 운동으로 이윤택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연출가 이윤택은 성추행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성폭행 사건까지 폭로되었네요.

특히 이번 폭로 이후 이윤택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연희단거리패 옛 단원들의 

'미투' 고백이 계속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19일 공개사과를 하겠다는 이윤택이 어떤 사과(또는 변명)을 할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이러한 일이 과연 사과로 그칠 일인지는 의문이 듭니다.

이윤택 성추행 성폭행 파문에 대한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하트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디씨인사이드 연극·뮤지컬 갤러리 이윤택 성폭행 고발 글주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2265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