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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오빠 가족 사기 논란,이영자빚투 친오빠 사기사건 진실과 이영자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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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오빠 가족 사기 논란,이영자빚투 친오빠 사기사건 진실과 이영자 나이




최근 연예인 가족의 사기사건으로 이른바 빚투가 퍼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개그맨 이영자가 빚투 사건에 휘말려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영자 빚투 이전에 이영자 프로필을 잠시 살펴보고 사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자 나이 학력 프로필]



이영자 본명은 이유미입니다.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이영자는 1968년 8월 15일에 태어났는데요.

이영자 나이는 51살입니다.

이영자는 온양온천초등학교, 온양여자중학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영자 최종 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학과 전문학사입니다.



이영자는 1985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했다고 알려졌는데요.

3년 후 1988년 뮤지컬 배우 데뷔를 거쳐 1991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이영자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입니다.



이영자 빚투? 이영자 오빠 사기사건 의견대립 진실은?



최근 연예인들의 아버지, 어머니들이 과거 저질렀던? 사기사건이

수면위로 떠오르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런 현상을 빚투라 칭하며 퍼지고 있습니다.

이에 금일에는 개그맨 이영자가 빚투에 휘말렸습니다.



지난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영자의 가족에게 사기를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의 글쓴이 B씨는 이영자가 아닌 이영자의 친오빠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영자 오빠 말만 믿고 1억을 빌려주었으나 그대로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자의 가족에게 사기를 당했습니다 내용]

-1997년경 이영자의 오빠가 자신이 이영자의 친오빠라는 이유의 신뢰만 가지고 보증금도 없이 

 자신이 운영하는 대형 슈퍼마켓에서 과일야채코너를 운영하게 해달라고 부탁함.

-이영자가 아버지와 직접 찾아오기도 해 믿고 맡겼다고 설명.

-이영자가 아니었으면 A씨에게 돈을 줄 이유가 없었다.

-그렇게 야채코너를 운영하던 중 이영자의 오빠가 가계 수표 1억원을 빌려가 그대로 도주했다고 주장.

-이영자에게도 연락을 해봤지만 이영자가 적반하장으로 욕을 했다고 주장.

-결국 글쓴이는 매일 같이 들어오는 수표를 못 막아 저는 결국 부도가 나버렸다고 설명.

-3000만원을 변제받으며 고소를 취하했지만 이후 이렇다할 보상 및 변제는 없었다.


이러한 청원글이 올라오자 이영자빚투라 칭하며 이영자가 곤혹에 빠졌는데요.

하지만 이영자와 이영자 친오빠 A씨는 이러한 주장에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이영자 소속사측은 이영자 오빠에게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이영자가 전혀 관여된 바가 없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글쓴이와 합의를 통해 이 사건이 해결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속사는 당사자들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제보자에게 

이영자 오빠의 주소와 연락처를 상대방에게 모두 전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제보자는 연락처를 모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청원을 통해 사건을 공론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영자가 관련된 바가 없지만 해당 사안이 원만히 해결되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네요.


그리고 이영자 친오빠A씨 또한 사기 피해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이영자 친오빠 A씨 빚투 사건 반박]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동생은 B씨와 직접 만난 일이 없다.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 나와 해결하면 되는데 동생 이영자의 이름이 팔려 미안하다.

-만약 내가 장사를 위해 돈이 필요하면 동생에게 빌리지 왜 그런 사업체까지 찾아가 사정을 해달라고 하겠나

-1억 가계수표를 받아 도주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장사가 안 되는 악순환에 나와 B씨가 한꺼번에 망한 건데 변제 기회도 주지 않고 사기죄로 고발당했다.

-이영자에게 빌린 돈으로 3000만원을 갚고 법적 분쟁을 마무리했다.



지금까지 이영자 오빠 가족 사기 논란,이영자빚투 친오빠 사기사건 진실과 이영자 나이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요즘 이른바 빚투라 일컬으며 연예인 가족들의 사기사건 고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마이크로닷이 있겠는데요.

하지만 이번 이영자의 경우 네티즌들의 반응이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연예인 빚투에 대한 글을 쓰며 한가지 걱정한 것이 있는데 

과거 미투 운동의 변질처럼 이번 빚투 또한 변질되어 무고한 사람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하는 것이었습니다.

사기는 정말 엄벌에 처해야겠습니다. 하지만 공인이라는 연예인들의 특성을 이용한 빚투변질은

또 다른 무고를 만드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 이영자 사건이 어떻게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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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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