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원 사기혐의로 피소된 이종수가 여전히 연락 두절 상태 입니다.
이종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는 현재까지도 이종수와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라고 밝혔는데요.
사건의 전반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종수는 결혼식 사회를 봐주겠다며 사례비 85만원을 미리 받고 예정됐던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아서
피소를 당했습니다.
뒤늦게 국엔터테인먼트가 나서서 채무를 해결했고 고소인은 고소를 취하한 상태인데요.
결혼식 주례비 사건 말고 또 다른 채무자가 나타나 3000만원을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으나
빌려줄 당시에 청담동에 한 이자까야를 이종수 본인이 운영한다고 하여
확인해 보았으나 다른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었고
채무를 갚겠다며 먼저 50만원을 줬는데 그 이후로 연락이 끊긴 상태이며
미국으로 건너간 것을 뒤늦게 알았다고 애기했는데요.
차용증상으로는 이종수가 2017년 8월에 3000만원을 차용했고
11월말 부터 원리금을 상환하겠다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고소인은 자신 뿐만 아니라 이종수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이 많고
도박 문제도 얽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인 국엔터테인먼트는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내용 확인 후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변상하고 고소취하한 상태라고 하며
인생의 중요한 시작점인 결혼식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하였기에 도의적인 차원에서
소속배우에 대한 책임감으로 보상해 드렸으나 하지만 금전적인 피해를 본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 것으로 파악되어
계속해서 해명 또는 사과를 하지 않거나,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을 시 메니지먼트 관련 지원을 중단할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을 밝혔습니다.
28일 한 목격자에 의하면 15일 미국 LA로 가는 대한항공 비행기를 탔는데 그 때
이종수씨를 봤다고 하며 승무원들이 이종수씨 애기를 하길래 봤더니 비지니스석에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살이 많이 찐 상태에 눈빛도 불안해보임. 이종수가 뭔가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았는데 기사를 보고 놀랐다고 하네요.
X맨을 찾아라에서 이글아이라는 이미지로 활동을 잘해왔는데 도박 및 사기혐의로 소식을 접하게되어 아쉽네요.
이상으로 이글아이 배우 이종수 결혼식 주례비 사기 혐의 현재 연락두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