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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골종양투병으로군대재검기다려,유아인병원에서판정한골종양은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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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골종양투병으로군대재검기다려,유아인병원에서판정한골종양은무엇?



유아인이 골종양으로 투병중이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네요. 

그럼 유아인의 골종양 투병소식을 알아보기 전에 유아인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유아인 본명은 엄홍식입니다.

1986년생으로 유아인 나이는 32살이며, 대구 출생입니다.

유아인 학력은 건국대학교 예술학과네요.



유아인 골종양 진단과 투병


15일 유아인은 병원에서 골종양 진단을 받고 투병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골종양이란 뼈나 연골 등에 생기는 종양을 말합니다.

발병 시 그 부위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운동 기능에 변화가 생기며, 때로 통증이 나타기도 하는 병입니다.





그럼 유아인은 무엇 때문에 골종양을 앓게 된 것일까요?


유아인은 2013년 영화 '깡철이' 촬영 중 오른쪽 어깨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었는데요.

영화 '베테랑'(2015)을 촬영하며 상태가 악화됐고 이후 골종양이 발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아인 군대비난 악플, 그리고 이제는 응원?



유아인의 골종양 투병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특히 그간 군대 재검판정으로 인해 병역기피 의혹을 받았던 유아인은 골종양 발병 사실로 오해를 풀게 되었습니다.



유아인은 골종양과 어깨 근육 파열로 인해 입대도 지연된 것인데요.

지난 2015년과 지난해 연이어 재검판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현역 입대를 기피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골종양이라는 질환 때문에 입영이 연기된 것으로 확인되었네요.


앞서 유아인측은 군 입대와 관련해서 지난해 12월 15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3차 재검을 받았으나 

또 다시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유아인 병역등급 보류 판정경과]

① 2015년 12월, 신체검사에서 ‘6개월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며 판정을 보류

② 2016년 5월, 2차 재검에서도 ‘부상 부위에 대한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며 보류 판정

③ 2016년 12월 3차 재검에서 또 다시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며 판정을 보류 



하지만 네티즌은 이러한 사실을 믿지 않았으며, 일부에서는 일부러 군 입대를 미루는 것이냐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유아인은 평소 소신발언으로 유명한데 그것과 군대보류를 연관지어 악플을 달았던 것입니다.


또한 박사모(박근혜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에서도 유아인을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박사모 회원들은 유아인이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3번째로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 것을 두고 

원색적인 비난의 글을 올렸는데요.

박사모의 유아인 비난이유는 “탄핵해야 한다고 촛불 들었기때문” 이라네요.



그럼에도 유아인은 투병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결국 보도가 나온 뒤 골종양에 대한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자세한 증세에 대해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은 유감"이라며 

"밝히기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유아인은 병역 등급 보류 판정에도 군 입대에 대한 의지를 꺾지 않고 있으며,

3월 재검날짜가 정해지면 재검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소신발언과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유아인의 투병소식에 응원의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는데요.

연예인 남성들의 군대는 많은 대중들이 날을 세우고 있는 것 같네요.

물론 일부 재벌이나 연예인들의 병역기피가 문제되고 있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유아인골종양투병으로군대재검기다려,유아인병원에서판정한골종양은무엇?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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