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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비트코인 지불해도 데이터 복구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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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크라이 랜섬웨어 대란으로 윈도우 업데이트 및 보안 조치 관련 난리가 났었는데요.


중요한 자료일 경우 비트코인을 지불하더라도 복구해야하는 상황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안 전문가들에게 따르면 비트코인 송금을 진행해도 파일을 복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현재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으로 세계적으로 30만대 이상의 PC가 감염되었고 


송금한 비트코인의 금액은 7만 달러를 넘어섰지만 아직까지 파일을 돌려받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입니다.


복호화 프로세스에 문제가 있기 때문인데요. 



워너크라이는 다른 랜섬웨어와 달리 지불 수단과 지불하는 사람 사이에 


별다른 연결 고리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랜섬웨어의 경우 고유 ID와 비트코인 지갑을 생성하기 때문에 



누구에게 복호호키를 보내야 하는지 알지만 


워너크라이의 경우 랜섬노트 화면에 문의하기 밖에 없기 때문 입니다.


현재까지 국내 피해는 그렇게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피해 의심건수는 16건이라고 합니다.


이번 랜섬웨어는 인터넷만 접속을 해도 감염이 되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네트워크를 통해 유포되는 워나크라이의 변종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비슷한데요.


워나크라이 랜섬웨어는 윈도 운영체제 SMBv2 원격코드실행 취약점에 대한 패치를 적용하지 않은 PC로 전파되며


PC로 내 다양한 무선파일(PPT,DOC) 압축파일, DB 파일, 가상머신 등을 암호화해 사용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상으로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비트코인 지불해도 데이터 복구 못받음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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