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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 체납 논란,조국 체납 웅동학원과 조국 어머니 박정숙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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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 체납 논란,조국 체납 웅동학원과 조국 어머니 박정숙에 대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내정된 조국 교수가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네요.

바로 조국 교수의 어머니 체납에 관한 것입니다.


조국 어머니 박정숙 이사장 웅동학원 체납



조국 교수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내정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어머니의 체납 사실이 알려지며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하 조국)의 어머니인 박정숙 씨는 웅동학원의 이사장으로 있는데요.

이 웅동학원이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자유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은 서면논평에서 조국 어머니의 체납에 대해 질타했는데요.

조 수석의 가족이 경영하는 사학법인 웅동학원이 상습 고액 체납자 명단에 들어가 있으며,

사학법인이 법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법정 부담금을 3년간 한 푼도 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의 가족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서 공직기강을 바로 세울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네요.



이에 조국은 어머니의 체납에 대해 사과하고 즉시 세금을 납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모친의 체납 사실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드리며, 지금이라도 바로 납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네요.


그럼 조국의 어머니 박정숙씨와 웅동학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국 어머니 박정숙과 웅동학원에 대해

[조국 어머니 웅동학원 박정숙 이사장 프로필]



조국의 어머니는 박정숙씨 입니다.

박정숙씨는 부산의대 간호학과를 졸업했네요.

참고로 조국 교수 부인은 정경심씨로 동양대학교 영어사관학교에서 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고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국 어머니 박정숙씨는 웅동학원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데요.

2010년 3월 10일에 웅동중학교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네요.



웅동학원은 경남 창원 진해구에 있는 웅동중학교를 경영하는 사학법인입니다.

또한 조국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웅동학원 이사였다고 하네요.


웅동학원의 교육용 재산규모는 토지 18억1902만 원과 건물 31억8074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수익용 재산은 경남 창원 진해구 임야와 도로 등 토지 28건으로 평가액은 45억9382만 원이라고 합니다.


[웅동학원 웅동중학교]


위에서 웅동학원이 체납되었다고 했는데요.

경남도가 지난해 10월 17일 공개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박정숙 이사장이 올라와 있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웅동학원은 재산세 총 2건이 체납되었다고 하는데요.

2013년과 2014년에 각각 1050만원씩 세금이 미납되었고, 총 2100만원을 체납했다고 합니다.

이 세금은 현재까지 납부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


지금까지 웅동학원 체납 논란,조국 체납 웅동학원과 조국 어머니 박정숙에 대해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내정된 조국 교수가 심판대에 올랐네요.

현재 조국 교수는 어머니 박정숙 이사장의 웅동학원 체납으로 곤란한 사항에 처했는데요.

가족의 잘못에 대해 즉시 사과하고 잘못을 바로 잡겠다고 하는데 

국민들은 보다 심도있는 조사를 요구하는 것 같네요.

그럼 조국 교수 어머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웅동학원 박정숙 이사장에 대한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하트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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