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병국 사스 메르스 국내 확진자 첫 발생 중국인 여성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반응형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확진자 첫 발생 중국인 여성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어떤 병인가?

중국 정부와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바이러스를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메르스(중동 호흡기증후군) 등을 발병시킨 코로나바이러스의 신종이라고 볼 수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일반 감기로 끝날 수도 있다. 중국에서 첫 발생한 사스의 경우, 8089명이 감염되고 774명이 사망했습니다.

초기 유전자 분석 결과,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사스와 상동성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지금까지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폐렴 증세를 보인 환자 중 3명이 사망했습니다.

발생국가는 중국(후베이성 우한/ 베이징 다싱구, 광둥성 선전), 태국, 일본 입니다.


국내 현재 상황

국내에서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 1명이 발생한 것이며

20일 질병관리본부는 19일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의 여성(35)이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고열 등 관련 증상을 보여 격리돼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국가 지정 격리병상(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대응상황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에서 확진 환자가 나옴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지자체 대책반을 가동해 지역사회 감시와 대응 강화에 나섰습니다.

질본에 따르면 확진 환자는 중국 우한시 거주자로 입국 하루 전인 18일 발열, 오한, 근육통 등 증상이 있어 우한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감기 진단을 받았다고 하며 이번 폐렴 확산이 이뤄진 것으로 지목된 화난 해산물시장을 포함해 우한시 전통시장을 방문한 이력은 없고, 야생동물과 접촉하지도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확진환자가 검역단계에서 격리돼 지역사회 노출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고 함께 입국한 동행자는 5명으로 이들은 현재까지 증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춘절을 맞이해 우리나라와 일본을 여행하기 위해 입국한 것이라고 합니다.



대처

  1. 가장 좋은 대처법은 중국 우한시를 여행하지 않는 것이며 

  2. 불가피하게 방문이 필요할 경우 해외여행 전 해외감염병NOW.kr에서 감염병 정보를 확인.

  3. 호흡기증상자와의 접촉 피하기

  4.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고,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입니다. 저도 여행을 준비 중이었는데 당분간은 중국우한지역 뿐만 아니라 동남아지역쪽으로 여행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확진자 첫 발생 중국인 여성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