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백성을훔친도적인물관계와등장인물은?그리고피고인뒤쫒는역적시청률!

역적백성을훔친도적인물관계와등장인물은?그리고피고인뒤쫒는역적시청률!

김상중의 열연이 돋보이는 역적이 3회만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네요.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피고인 뒤쫒는 시청률!

MBC 드라마가 오랜만에? 주목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상중 윤균상 주연의 '역적'이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네요.

지난 6일 방송된 된 MBC '역적' 3화는 시청률 11.3%(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는데요.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시청률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월화드라마 시청률입니다.

월화드라마는 SBS 피고인 / MBC 역적 / KBS 화랑이 방송중입니다.

2월6일 월요일 기준 시청률을 보면 1위가 피고인이고 그 뒤를 역적이 뒤쫒고 있습니다.

 

사전제작과 꽃미남 화랑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사전제작 드라마 화랑은 

동시간대 3위로 다소 아쉬운 시청률을 보이고 있네요.

그럼 역적의 시청률 상승원인은 무엇일까요?

역적은 연기파 배우들의 구멍없는 연기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홍길동 아버지 역인 아모개 김상중의 연기는 그야말로 극에 몰입도를 높여주는 일등공신이죠!

"그런데 말입니다"를 외치던 김상중은 잠시 잊어버리게 할 만큼 본업인 연기로 돌아와 

극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연기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홍길동 아역으로 출연중인 이로운 군의 연기 또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역적은 기타 다른 사극과 달리 주인공의 역경,고난을 길게 끌고 가지 않고 빠른 템포로 풀어감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전개를 선사하고 있어요!

현실에서도 고구마 먹은 일이 많은데... 드라마에서까지 답답함하고 싶지 않잖아요.

그런데 역적은 이 점을 잘 알고 빠른 전개를 진행하며 극을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그럼 역적의 등장인물과 인물관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적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는?

역적은 MBC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으며, 총 30부작 드라마입니다.

역적 줄거리는 500년전 도인 홍길동이 아니라 인간 홍길동을 재조명하는 이야기라 할 수 있겠네요.

역적 등장인물은 홍길동과 그의 패거리, 연산군과 조정대신들, 그리고 홍길동의 연인, 흥청사람들로 나뉠 수 있겠네요.

그 중 주요 등장인물은 홍길동 아모개 연산군 가령 장녹수로 월하매로 볼 수 있겠습니다.

[역적 등장인물]

아모개 역 김상중.

홍길동의 아버지인 아모개는 씨종으로 태어났지만 자식을 위해 운명을 개척하는 사람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아들 홍길동이 도인이 될 길을 미리 닦아주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홍길동 역 윤균상.

그리고 아모개의 아들 홍길동입니다.

홍길동은 모두 잘 알고 있듯 조선시대 의적입니다. 홍길동을 중심으로 많은 이야기가 펼쳐지겠지요?

연산군 역 김지석.

연산군은 조선 폭군 중 한명입니다. 이미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그려진 바가 있는데요.

역적에서도 마찬가지로 폭정(능상)을 휘두르다 파멸의 길로 들어서게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역적에서는 연산군의 인간적인 부분에 조금 더 초첨을 맞출 것 같습니다.

가령 역 채수빈.

홍길동의 연인인 가령입니다. 가령은 길동과 연인이 되나 결국 사랑이 맺어지지 못한다고 나와있네요.

그리고 사랑이 맺어지지 못하자 목숨을 건 도박을 한다고 하는데... 가령의 도박이 역적의 키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숙용 장씨 역 이하늬.

숙용 장씨는 연산군의 후궁인 장녹수입니다. 장녹수는 창기로써 왕의 후궁이 된 인물인데요.

연산군을 뒤흔드는 여인입니다.

역적에서는 홍길동과 과거 애정한?(요즘말로 썸탄 사이라 할 수 있겠네요.) 사이였으나 

결국엔 연산군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한명의 주목할 인물 월하매 역 황석정.

월하매는 흥청의 기녀인데요. 가령과 장녹수의 조력자로 나올 예정입니다.

이렇듯 역적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실존인물과 가상의 인물들이 적절하게 섞어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역적 등장인물들의 관계도는 크게 아래와 같이 볼 수 있겠네요.

-홍길동 VS 연산군

-가령(연인)♥ 홍길동 ♥ 장녹수(과거 애정)

-장녹수와 가령의 조력자 월하매

이러한 인물관계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것을 예상해 봅니다.

오랜만에 MBC에 볼만한 사극이 등장한 것 같네요.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해보며 역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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