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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데뷔 10주년 기념 신곡 삐삐 6시 발표 레게머리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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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10일 오후 6시 신곡 삐삐를 발매했습니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음원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얼터너티브 R&B 장르를 택했는데요.



주제는 아이유 본인 입니다.

유독 시선을 끄는 아이유의 레게머리에 노래는 


단조로운 멜로디를 반복하는 구성으로 무례하게 선을 넘어노는 이들에게 아이유식 경고를 담았습니다.

마치 선을 넘어오려는 사람에게 심판이 호루라기를 불듯이 경고를 하는게 떠오르는 가사인데요.



관심에서 벗어날 수 없는 그렇다고 아예 무시할 수 없는 자리에 놓인 아이유의 스타일, 표정, 걸음, 친분관계까지 참견을 받는 상황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Yellow C A R D 이 선 넘으면 침범이야 beep 매너는 여기까지 it's ma ma ma mine Please keep the la la la line, Hello stuP I D 그 선 넘으면 정색이야 beep Stop it 거리 유지해 cause we don't know know know know Comma we don't owe owe owe owe(anything)”


아이유는 2008년 발라드곡 미아로 데뷔했으며 10년간 꾸준히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왔습니다.

한국갤럽에서 실행한 조사에서 2017년을 빛낸 최고의 한국가수 1위, 2017년 아이돌 선호도 1위를 하기도 했으며



뉴욕타임스에 의하면 자기 성찰이 담긴 노래로 K-POP 장르의 진부함을 깨는 보기 드문 싱어송라이터, 그녀의 성찰과 이에 대한 숙련은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자신만의 진정성 있는 색깔을 뿜어내는 아티스트라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곡도 자신을 주제로 잡으면서 자아성찰을 통한 곡제작을 한 것으로 볼수 있겠네요.

직접 곡을 만들고, 가사를 붙여왔던 아이유는 삐삐로 또 한 번 할 수 있지 궁금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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