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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슈스케 이요한 전 여자친구에 의해 사생활 폭로 활동중단
가수 이요한이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전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에 대한 자숙의 의미로 보이는데요.
이요한의 전 여자친구는 자신과 연인관계를 유지하는 기간 동안에 이요한이 수차례 다른 이성을
만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엇보다 심각하게 느껴지는 것은 만난 이성들이 SNS 통해서 만난 팬들이었기
때문인데요.
이에 결혼도 안 한 사이인데 무슨상관이냐 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다수의 팬들에게 접근한 증거나 나타나자 공인의 신분을 악용한 것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 여자친구 주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주 동안 전 여자친구에게 확인 된 사람이 다수였고
직접 본인의 팬들에게 연락을 취한 정황들이 발각되었다고 합니다.
전여자친구가 공개한 글은 다음과 같으며 이요한과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도 첨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전여자친구는 약을 먹으며 하루하루를 버티는 것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공연이 끝난 후에 인스타DM으로 만난 너의 여자 팬들과 함께 공연을 보기도 했고 만나서 술도 먹고 잠도 잤어
- 내가 2년 가까이 만났던 이요한의 난잡한 여자관계로 인해 고통이의 나날을 보냈다
- 사랑한다는 마음 하나로 이요한의 모든 거짓말을 믿어왔고, 내 마음을 계속 이용해왔다
- 여자관계에 대한 애기를 하면 정신적으로 폭행당하는 기분이야 라고 적반하장을 했다
이에 이요한은 전 여자친구에게 해선 안 될 짓을 했다고 하며 활동중단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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