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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배병우 성추행 논란, 배병우 성추행 폭로 문화계 미투 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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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배병우 성추행 논란, 배병우 성추행 폭로 문화계 미투 운동 확산




우리사회에서 미투 운동이 점점 더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사진작가 배병우에 대한 성추행과 성폭행이 폭로되어 논란입니다.


그럼 해당 사건에 대해 살펴보기 전 배병우에 대해 잠시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배병우 나이 학력 프로필]



배병우는 1950년 5월 22일 전라남도 순천에서 태어났는데요.

배병우 나이는 69살이네요.

배병우는 여수에서 유년기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1974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다고 합니다.

배병우 학력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졸업입니다.



배병우는 소나무나 산 등 자연경관을 사진으로 담아낸 작가인데요.

한국의 대표적 사진작가로 불려왔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소나무가 있네요.

그리고 서울예대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사진작가 배병우 성추행 성폭행 폭로


요즘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연극계에서 문화예술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짐이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는 유명 사진작가인 배병우가 성추행과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이어져 논란이네요.




배병우는 1981년 서울예대 사진과 교수로 임용되었는데요.

2015년에 서울예대에서 정년퇴직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번 폭로는 배병우가 서울예대 교수시절 제자들에게 성추행을 일삼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서울예대 졸업생 및 작가라고 밝힌 피해자들은 재학시절 과거 파주 작업실과 촬영여행지

등에서 성적인 발언을 하거나 신체접촉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사진작가 배병우 성추행 폭로]

-2010년 11월 배 교수님이 자신의 작업실에서 수업도중 내게로 다가와 뒤에서 엉덩이를 움켜잡았다.

-학생들과 함께한 촬영 여행에서도 여학생들에 신체접촉을 시도하고, 성희롱성 발언도 했다.

-술자리에서 허벅지를 만지고, 다른 여학생에게도 신체 접촉을 했다.

-방 키를 떨어트리자, ‘오늘 밤 방으로 오라는 신호냐. 끼 부리고 있네’ 등의성적 발언도 했다.

-술집 접대부처럼 대하고, 다른 교수들이 지켜보는 중에도 신체를 만지고, 술을 따르게 했다.

-작업실을 방문한 대학생에게 너를 겁탈할 힘은 없으니 나랑 해외여행 가자 

 지금 지하 암실에 갈래?라며 허벅지에 손을 댔다고 함.



-20대 초반 여대생에게 "내일 사진을 찍어야 하니 속옷을 입지 말고 작업실로 와 달라"고 요구함.

-여학생들의 허벅지를 잡고 자기 쪽으로 당겨 앉으라고 강요하기도 했다.

-여학생들에게 성관계 여부를 묻는 등 성희롱을 자주 했다.


성추행 폭로가 이어지자 배병우 스튜디오 측에서는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배병우 작가가 해당 사실을 모두 인지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사과문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사진작가 배병우 성추행 논란, 배병우 성추행 폭로 문화계 미투 운동 확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요즘 미투 운동으로 과거 성추행과 성폭력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가해자들은 반성하고 공식사과문을 내겠다거나 잠적하거나 이 두 행태로 이어지고 있네요.


이윤택에 이어 배병우까지 공식적인 사과문을 내겠다고 밝혔는데요.

아무리 과거의 잘못이라고 해도 공식적인 사과문만 내면 끝인가요?

반성하고 있다면 피해자들에게 직접 사과하고 죄값을 치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미투 운동 확산으로 폭로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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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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