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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유치원 명단 공개,엠비씨 mbc 전국비리유치원 비리사립유치원 명단 주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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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유치원 명단 공개,엠비씨 mbc 전국비리유치원 비리사립유치원 명단 주소 바로가기




비리 유치원의 명단이 공개되어 파장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mbc 비리유치원 보도와 명단 공개


비리사립유치원들의 명단이 공개되어 학부모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최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유치원 감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감사 결과 비리 혐의가 적발된 사립유치원들이 수도 없이 많다고 하는데요.

비리유치원들의 명단이 MBC 등의 뉴스에 의해 공개되었습니다.


[mbc 유치원 비리 보도]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자신의 sns에 명단 공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2013~2017년 사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임.

-결과 전국 1878개 사립유치원에서 5951건의 비리가 적발됐다고 밝힘.

-비리 유치원 원장들은 다양한 비리를 저지름.



-교직원 복지 적립금 명목으로 개인 계좌에 1억1800여만 원을 부당하게 적립.

-교육업체에게 실제보다 높은 대금을 지급한 뒤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1300여만 원을 편취.

-비리유치원 운영자가 교비로 성인용품까지 구매.

-자신의 자녀 대학등록금과 부모 해외여행 비용을 교비로 충당.

-유치원 교비로 원장 핸드백을 사고, 노래방·숙박업소에서 사용하기도 했다.

-그런데 교육부는 7월 20일에 유치원 명단을 공개하기로 해놓고도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질타.



비리 유치원 보도 후 명단 공개 요구가 거세졌는데요.

이에 mbc가 명단을 입수해 공개하였습니다.

MBC는 12일 홈페이지에 유치원명, 적발내용, 행정처분 내용, 수용여부 등이 담긴 문서를 

공개한다고 보도했는데요.

‘전국 유치원 감사 결과 실명 첫 공개’라는 이름으로 현재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습니다.



비리유치원 명단 공개 주의점은?


비리 유치원 명단이 공개되고 질타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 명단에 공개된 비리 유치원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며

명단에 공개된 유치원 외에도 수많은 비리 유치원이 존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주의할 점은 이번 조사에서 적발된 유치원들 모두가 심각한 비리를 저지른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mbc는 이번 비리 유치원 명단을 공개하며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mbc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 주의할 점]


-감사결과 전국 모든 유치원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가 아니다.

-17개 시도교육청이 2014년 이후 자체 기준에 따라 일부 유치원을 선별해 실시한 감사 결과이다.

-감사에 적발된 유치원 명단이 모두 공개된 것도 아니다.

-경기도의 경우 행정처분 이상의 조치가 필요한 중대 비리가 있거나 감사를 아예 거부한 유치원 18곳은 

 수사 의뢰를 통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런 유치원들은 최종 판결이 나오기까지는 실명 공개를 할 수 없다.



-각 교육청마다 적발사항에 대한 공개 수준이 다르다.

-공개된 자료는 유치원 설립자와 원장 이름 등 개인정보와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한 경우만 삭제했을 뿐 

 교육청에서 제출한 자료에 어떤 수정도 가하지 않았다.

-경기, 인천의 경우는 별도로 입수한 상세 감사 결과 보고서를 함께 공개했다.

-교육청의 행정처분은 시정→주의→경고→경징계(견책. 감봉1월~3월)→중징계

 (정직1월 ~3월. 해임. 파면) 순으로 처분이 무겁다.

-감사에서 적발돼 이번에 명단이 공개된 모든 유치원이 심각한 비위행위를 저질렀다고 볼 수 없다.

-고의성이 없는 단순 착오나 실수로 규정에 어긋난 행위를 했다 감사에 적발된 유치원들도 있을 수 있다.



지금까지 비리유치원 명단 공개,엠비씨 전국비리유치원 비리사립유치원 명단 주소 바로가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복지정책으로 영유아들의 어린이집, 유치원의 국가보조가 이루어짐에따라 학부모들의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들의 비리가 종종 보도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번처럼 명단이 공개된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일부에서는 유치원을 운영하면 교사들은 적은 월급을 받지만 원장들은 재산을 증식한다는

말까지 나돌고 있는데요.

물론 모든 유치원이 비리를 저지르고 원장들이 불법을 저지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사례들이 공공연하게 보도되고 있는만큼 비리에 적발된 원에게

좀 더 무거운 징계를 내리고, 국고보조 시 서류첨부 등에 대한 절차의 강화와 철저한 감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비리 유치원에 대한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하트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엠비씨 비리유치원 명단 공개 주소 http://imnews.imbc.com/issue/report/index.html?XAREA=mbmain_topb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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