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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버거 프랜차이즈인 봉구스밥버거가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에 인수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요.현재 봉구스밥버거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대표자 명의도 현철호 네네치킨 대표로 수정된 상 태입니다. 이에 전대표인 오세린 대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봉구스밥버거 오세린 대표는 25세의 어린 나이에 사업을 시작해 청년사업가로 큰 성공을 거뒀는데요. 현재 나이는 32세 입니다. 2011년 밥버거라는 아이템으로 사업을 시작한 오세린 대표는 고행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할 당시 불법영업으로 신고를 받으며 난관에 부딪혔는데요. 그러나 2013년 660개의 가맹점 규모를 2015년 958개까지 늘어나는가 싶더니 현재는 650개로 줄어든 상태 입니다.



오대표는 2012년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어 확장을 이어갔지만 사업이 커지면서 밥버거의 제조방식을 모방한 업체와 법적 분쟁에 휘말리기도 했으며 이에 2014년에는 뇌졸중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압박으로 인한 것인지 2015/2016년 오세린 대표가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알려져 세상을 떠들썩 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에 마약버거, 뽕구스버거 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오세린 대표는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하고 마약을 지인들에게 제공한 혐의에 이어 서울 강남구 한 호텔 객실에서 3차례에 걸쳐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되면서 더 큰 논란이 일기도 했었습니다.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오세린 대표는 SNS를 통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나를 욕하고 꾸짖어 달라"며 자성의 뜻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봉구스밥버거 가맹점주로 꾸려진 가맹점주협의회는 이번 매각에 관해 전혀 공지가 없었다며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며, 봉구스밥버거 가맹점주협회는 봉구스밥버거 본사를 가맹거래법 위반 등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성공하는 것이 오히려 오세린 대표에게는 독이 된 것 같습니다. 점주들과의 원만한 협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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