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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바른정당 장제원 3개월만에 자유한국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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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저녁 바른 정당 소속 의원 14명이 어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와 


국회의원 회관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바른정당 창단멤버로서 활동한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서


다시 새누리당에서 이름만 바뀐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가는건데요.


아래 이미지는 작년말 새누리당을 탈당하는 모습 입니다.



바른정당을 탈당 예상되는 14명의 의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권성동 김재경 홍일표 여상규 홍문표 김성태 박성중 



이진복 이군현 박순자 정운천 김학용 장제원 황영철


그 멤버중 장제원 의원의 유세현장 영상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불을 뿜는 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유 후보의 장점을 시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데요.


동영상에서 부산 중구에 위치한 젊음의 거리에서 유후보는 국방위원장으로 8년간 활동한 안보 전문가이며


경제 전문가임을 강조하면서 저출산과 공동체 위기를 맞은 대한민국을 지켜낼 적임자로 유승민의원을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습니다.



바른정당 집단탈당이 결정된 가운데 바른정당 의석수는 18명으로


원내 교섭단체 최소 인원인 20명 이내이므로 원내 교섭단체 지위를 잃게 되었습니다.


한편 장제원 의원은 아들 장용준 고등래퍼 사건으로 바른정당 대변인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모두 내려놓았었는데요.


최순실 사건에서 청문회를 통해 스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건의 중심인 새누리당에서 이름만 바꾼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가는 모순을 보여주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것에 대한 전형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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