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증후군 무엇?sky 캐슬 세리 리플리 증후군 실화 천재소녀 김정윤 새라 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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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 sky 캐슬의 인기가 높은데요.

베일에 쌓여있던 인물들이 하나씩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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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KY 캐슬이 빠른 전개와 몰입도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네요.

금일 방송된 SKY 캐슬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차교수의 자랑 하버드생 세리의 정체가 공개되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차교수의 자랑인 첫째딸 세리는 하버드에 다니다가 한국에 귀국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차교수는 주민들을 초대해 하버드생 딸의 입국축하 파티를 열기도 했지요.

세리는 아버지의 기대만큼이나 당차고 똑똑해 보였는데요.

하버드에서 지낸 이야기들을 들려주기도 했고, 앞으로의 꿈이 백악관 근무라는 것도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오바마의 딸과 친분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세리는 수상한 점을 보였는데요.

방에서 가발이 나오고, 입국당시에도 요란한 옷차림에서 부모님을 만나기 전 하버드가 

새겨진 옷차림으로 갈아입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중반에는 미국에 있던 세리엄마 승혜의 언니에게 전화가 왔는데요.

세리의 하버드 입학은 모두 거짓이며, 하버드생인척 하고다녀 학교로부터 6만 2천달러의

배상금이 나왔다고 전한 것이죠.

이로써 차교수네 집에 또 한차례 폭풍이 휘몰아칠 것을 예고했는데요.

다음주에는 화를 내는 승혜에게 왜 그러냐는 반응을 보이는 세리의 모습이 잠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반응에 세리의 증상이 리플리 증후군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는데요.

리플리 증후군이란 현실 세계를 부정하고 허구의 세계만을 진실로 믿으며,

상습적으로 거짓된 말과 행동을 일삼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말합니다.

리플리 효과 혹은 리플리병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거짓이 탄로 날까 봐 불안해하는 단순 거짓말쟁이와 달리

리플리 증후군을 보이는 사람은 자신이 한 거짓말을 완전한 진실로 믿는다고 하네요.

 

세리가 거짓말을 한 건지 아님 리플리 증후군에 걸린 것인지는 

다음주 sky 캐슬을 봐야 알 것 같은데요.

하지만 후자일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

이유는 과거 비슷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기 때문인데요.

이는 천재소녀 새라김의 사건을 들 수 있겠네요.

[천재소녀 새라김 김정윤 리플리 증후군]

-2015년 미국 토머스제퍼슨과학고등학교 3학년 한인 수학 천재소녀 김정윤(미국명 새라김)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동시 합격 기사나며 화제

-또한 이 두 대학에서 4년동안 교차 수학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했다고 함.

 

-하지만 두 대학은 모두 한인 소녀가 받았다는 ‘합격증(admission letter)’은 위조라고 밝혀 파문.

-하버드대 및 스탠포드대 공보팀 김정윤에게 각 학교를 2년씩 다니는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는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

-김정윤 아버지 김정욱씨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며, 아이의 치료에 전력하며 조용히 살겠다고 공식입장 밝힘.

지금까지 리플리 증후군 무엇?sky 캐슬 세리 리플리 증후군 실화 천재소녀 김정윤 새라 김 사건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요즘 스카이캐슬이 아주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29일 방송이 끝난후에는 세리의 하버드생 거짓말로 인해 6만2천달러의 배상금이 나왔다는

이야기로 실시간 검색어에 6만2천달러가 나오기도 했지요.

(참고로 62000달러는 한화로 약 7천만원 정도 된다고 하네요.)

또한 김주영 코디가 남편살해용의자였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점점 더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는데요.

앞으로 스카이캐슬이 어떻게 결말이 날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한편으로는 스카이캐슬 속 이야기들이 실제 일어나고 있을법한 이야기라니 안타깝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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