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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기자회견, 리용호기자회견 전문 선전포고 논란 그리고 리용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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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기자회견, 리용호기자회견 전문 선전포고 논란 그리고 리용호나이



 

북한 유엔대표부는 리용호의 기자회견을 예고했는데요.

특히 리용호는 지난 23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거친 말을 쏟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하네요.

그럼 리용호의 기자회견 내용을 보기 전 리용호에 대해 잠시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리용호나이 학력 프로필]


리용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외교관 겸 정치인입니다.

정보에 따르면 리용호는 1956년생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리용호 나이는 62살이 되겠네요.



1975년부터 1979년까지 평양외국어대학에 다녔다고 하며,

2011년 김정일 사망 당시에 국가장의위원회 위원을 맡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2016년 5월 북한의 외무상으로 승진하였다고 합니다.



리용호 기자회견 선전포고 등 자극적 단어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25일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특히 트럼프의 발언은 선전포고라는 말을 사용하여 논란입니다.



리용호는 25일 오전 10시 50분(한국 시간 오후 11시 50분)에 뉴욕 밀레니엄 힐튼 유엔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북한의 리용호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북 선전포고를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또한 북한은 미국의 전략폭격기가 자국 영공을 침범하지 않더라도 

격추시킬 자위적 대응권리가 있다는 위협적인 발언을 했다고 하네요.


[리용호 기자회견 전문]

지난 며칠동안 다 알다시피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조미 사이의 말싸움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소원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는 지난 주말에 또 다시 우리 지도부에 대해 오래 가지 못하게 할 것이라는 

것을 동원함으로써 끝내 선전포고를 하였습니다. 

미국 현직 대통령이 한 말이기 때문에 이것은 명백한 선전포고입니다. 



지금 유엔 총회에 참가하고 있는 모든 대표단을 포함해서 전세계는 이번에 미국이 먼저 우리에게 

선전포고를 했다는 것을 똑똑히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유엔헌장은 개별적 성원국의 자위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선전포고를 한 이상 앞으로는 미국 전략폭격기들이 설사 우리 영공선을 채 넘어서지 않는다고 해도 

이미 이 시각에 쏘았던 권리를 포함해서 모든 자위적 대응권리를 보유하게 될 것입니다. 

누가 더 오래 가는가 하는 것은 그때 가보면 알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리용호 기자회견, 리용호기자회견 전문 선전포고 논란 그리고 리용호나이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리용호의 기자회견으로 국제사회가 불안감에 휩싸였는데요.

이런 상황을 앞으로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걱정이네요.

앞으로의 상황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럼 포스팅 공감부탁드리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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