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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가 주연한 '나는 전설이다' 영화를 보자마자 사서 읽은 책이다. 이 영화 평점이 그닥 좋은 것 같지는 않지만
윌스미스가 홀로 차를 몰고 다니는 모습이나 스토리가 너무 맘에 드는 영화였다. 그리고 홀로 남은 고독감도 잘 표현했다고
생각이든다.
책 애기를 하려다 영화 애기를 하고 있구나 ㅡㅡ;;;; 책을 읽어보면 영화의 내용과는 좀
다르다. 더 어둡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글이 묘한 매력이 있는게 보는 것 보다 더 리얼하게 느끼게 하는 매력이 있었다.
죽은 사람의 시신을 엄청 큰구덩이에 태우는 이야기를 하는데 뭔가 내가 옆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처 음 '나는 전설이다.'라는 제목을 들었을 때 거만함으로 오해 했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면 제목이 왜 그런지 알게된다. 앞에서 애기했듯이 이 책은 영화와 내용이 다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전설은 지금 현재 인류의 멸종을 애기한다.
이 영화를 좋아한다면 권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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