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경준 장신영 나이 뮤지컬 보디가드 역할 인스타 둘째 아들
오늘 라디오스타에 이동건, 강경준, 김선영, 손승연 출연합니다.
강경준이 무대에 아기 기저귀를 차고 올라갔다는 내용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강경준 장신영 나이]
강경준에 대해 알아보면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살 입니다.
장신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 이네요. 한살 차이 입니다.
장신영은 2009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고, 아들이 있는 상태인데 2018년 동상이몽2에 출연하여
결혼준비 및 장신영의 아들 정안이가 강경준에게 차츰 마음을 열어가며 진짜 가족이 되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안방극장에 감동을 안겨줬습니다.
최근 장신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정우를 공개했으며 훈훈한 외모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하는 역할]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 15곡을 엮은 뮤지컬 [보드가드]에서 팝스타 '레이첼'과 사랑에 빠지는 보디가드 '프랭크' 역을 맡고 있습니다.
동명의 영화(1992)에서 케빈 코스트너가 연기했던 이 역할은 냉철한 완벽주의자지만 사랑에 빠지면서 로맨틱한 면을 드러내는 인물 입니다.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 것으로 대사를 까먹거나, 자다가 벌떡벌떡 깨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동건 또한 뮤지컬에 처음 출연하는 거라 둘 다 아직 어리버리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동건이 있어서 더 쉽게 처음하는 뮤지컬에 적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특이하게 레이첼 역에는 4명이 출연하는데요.
강경준은 4명의 상대역에 대해 다음과 같이 느낌을 말했습니다.
- 김선영 노래를 들으면 감정이 장난아니다. 최근에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도 받았다. 드라마를 엄청 잘 표현한다.
- 손승연은 에너지를 따라 갈 수 없다. 노래를 넋 놓고 보다가 대사를 까 먹어서 혼난 적도 있다.
- 해나 씨는 처음엔 서로 잘 모르는 사이라 쭈볏쭈볏했는데 워낙 춤과 노래를 잘 해서 몸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다.
- 박기영은 워낙 베테랑이라 익숙하고 편안하다.
강경준 인스타
장신영 인스타
이상으로 라디오스타 강경준 장신영 나이 뮤지컬 보디가드 역할 인스타 둘째 아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