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이크로닷에 이어 도끼 또한 가족이 돈을 빌려 안값은 사건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20년전 래퍼 도끼 어머니에게 빌린 돈 1000만원을 아직도 갚지 못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상황인데요.
도끼 어머니인 김모씨(61)의 중학교 동창이라는 피해자는 "IMF 외환위기 이후 부산 해운대 인근에서 대형 레스트로랑을 운영하는 김씨에게 1000여만원을 빌려줬는데 돈을 빌려 간 후 지금까지 얼굴 한번 본적 없고 연락이 닿지 않은 채 잠적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대구 남부 경찰서에 도끼 어머니인 김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지만 선이자로 50만원씩 두 번 받았기 때문에 돈을 갚지 않을 의도가 있어보이지 않아 사기죄가 성립되지 않는 다는 답변을 받은 상태입니다.
법원은 김씨에게 1155만 4500원을 일정 기간에 걸쳐 갚으라고 판결했지만 현재까지 갚지도 않고 연락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돈을 빌려준 뒤 우리 가족은 단칸방에서 힘들게 살았는데, TV에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지난 일이 떠오르면서 마음이 쓰렸다며 우리 말고도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도끼의 소속사인 일리네어레코즈 관계자는 도끼는 잘 모르는 상황이라 도끼 형인 고르도에게 사실 여부를 파악했다고 하며 상대가 소송을 했을 당시 어머니는 파산 판결을 받았고 상대가 공탁금을 받은 상태라 어머니는 민형사상 책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르도는 법적으로 끝난 일을 마이크로닷 사건으로 인해 이슈화 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공탁금이란 변제, 담보, 보관 등의 목적으로 금전, 유가증권 및 기타의 물건을 공탁소에 임치하는 것을 말합니다.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때 가해자 쪽이 적절한 금액을 법원에 맡겨 합의에 최선을 다했음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도끼는 자신의 어머니의 일로 회사로 엄청나게 전화가 오고 안 좋은 기사를 내는 것 같다고 하며 자신은 숨지않았고 인스타 라이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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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의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아버지는 스페인계 필리핀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입니다.
미우새에서 이상민이 도끼의 집을 방문했을 때 화려하고 럭셔리한 도끼의 집을 볼 수 있었는데요.
보증금 1억 원에 월세 1천만원 가량이라고 합니다. 차 또한 벤틀리, 벤츠, 람보르기니 인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월세가 1천만원 정도이면 몰라서 안갚았지 못갚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이상으로 도끼 엄마 마이크로닷 국적 집 자동차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