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을 맞이해서 인지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용수 감독이 출연하여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용수 감독에 대해 알아볼까요?
1973년생이며 이번 해 46세 이며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최용수의 전 부인은 임남희씨로 2001년 미스코리아 광주 진 출신이고
2006년에 결혼했지만 1년 조금 넘어 이혼했고 2007년에 현재 부인인 전윤정님과 결혼하였다고 합니다.
연세대학교 출신이며 당시에는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졸업 후 LG치타스 입단 후 스트라이커로 신인상을 받았고 상무에서 군생활을 한 후 안양 LG로 다시 복귀했는데요.
별명은 독수리, 또는 사무라이라고 불렸는데요.
근성이 매우 대단하여 J리그 제프 유나이티드 진출 당시 사무라이 불렸다고 하고 최용수의 활약으로
제프 유나이티드팀은 3위까지 올라갔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최용수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하는데요.
최용수 후 한국에는 괜찮은 공격수가 없다 머 이런 말이 나올 정도라고 하네요.
하지만 전성기가 지난 후 더 밝으면이 있으면 더 어둡다고 했나요?
그 화려했던 2002년 월드컵에서 최용수 감독은 아주 어두운 생활을 했습니다.
미국전에서 노마크 1m거리에서 독수리슛을 날렸고,
이을용의 절묘한 패스를 잡았으나 슛이 빗나가는 등의 실수로 그 후 벤치행을 했었죠.
전성기가 맞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지만 정말 대단한 선수였던 것이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차범근감독 시절 아시아대륙 예선에서
주전 원톱으로 뛰면서 , 최종예선 카자흐스탄 전 4골, 우즈베키스탄 전 3골, 일본 전 2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