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트로트 가수다 시청률 재방송

나는 트로트 가수다 가 어제 2월 5일 첫방송 되었습니다.

7명의 트로트 가수가 경연을 펼치고 청중 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경연프로그램인데요.

유사한 프로그램으로는 방송이 끝난 미스트롯과 요즘 한창 30%의 시청률에 도달할 수 있느냐 없으냐로 관심을 받고 있는 미스터트롯이 있습니다.

다만 위의 프로그램들이 신인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한다면 MBC에서 방송 중인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예전의

나는 가수다의 트로트 버젼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첫방송 후 나는 트로트 가수다의 시청률은 3.907% 입니다.

배우 이덕화가 MC를 맡고 유명가수에서 진짜 실력을 가진 무명가수까지해서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구윤,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 등 현직 트로트 가수들이 경연을 펼치는데요.

나는 트로트 가수다 박서진

첫 방송에서는 1차 경연이 펼쳐지며 '어매'를 부른 박서진이 대선배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와 탄탄한 무대 내공으로 데뷔 6년 만에 전국 팬들을 보유한 트로트 계의 아이돌 인데요.

대표곡으로 밀어 밀어, 그리고 사랑할 나이가 있어요가 있습니다.

데뷔한지 40년차 베테랑 트로트 가수이며 그 연륜이 만드는 깊이 있는 울림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꼭 트로트만 잘하기 보다 록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이 넓은 가수인데요.

대표곡으로는 남자라는 이유로 / 거짓말/ 만약에/ 사랑찾아 인생 찾아 등이 있습니다.

김용임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라이브의 여왕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트로트의 살아있는 교과서라고 하며 그녀의 대표곡으로는 사랑의 밧줄, 부초같은 인생, 열두줄이 있습니다.

기획한 임연정 PD는 저희 프로그램이 경연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다른 트로트 강연 프로그램들에 비해 담백한 맛이 있다고 밝혔다.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 달리 시청자 분들에게 감정 소모가 크지 않고 출연진에게도 경쟁 심리를 지나치게 자극하지 않고

음악에만 집중해서 감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꾸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 시간 확인 네이버에서 '나는 트로트 가수다' 을 검색하시면 아래와 같이 확인 가능합니다.

재방송을 TV 정규방송이 아닌 PC나 스마트폰에서 보는 것도 가능하며 네이버시리즈에서 구매시 1,650 이고 MBC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비용을 지불하고 다시보기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마트 TV에서도 가능합니다.

요즘 트로트가 참 대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돌 프로도 좋지만 이렇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분야도 메인으로 보여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아서 다양하게 즐길 꺼리가 많아져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