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이완 열애
골프 선수 이보미와 배우 이완의 열애설이 핫 합니다.
오늘 연예 관계자에 의하면 이보미와 이완이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사실을 접한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신기한 점은 교제는 인정하면서도 혼인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 보이는데요.
이보미의 부모님과 내달 만남을 갖는 건 맞지만 혼인을 이유로 갖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설명했기 떄문 입니다.
이보미 또한 아직 결혼과 은퇴를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여자 나이 서른이 되면 가정을 꾸려야 한느 줄 알았으나 30살이 돼도 주변에 안 한 분들이 많아 자신이 하는 일에 더 진지하게 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6년 이보미는 YT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눈이 높음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완은 자상한 타입이라고 이보미가 이야기한 것을 보니 매력포인트는 자상함이었나 보네요.
이보미와 이완은 천주교, 골프 마니아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친분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관계로 발전해서 두 분이 원하는 타이밍에 결혼식도 하시길 기원 합니다.
이보미는 일본에서 상금왕을 두 차례 받은 골프선수이며 건국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해 마스터즈 GC 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혼마라는 골프채 모델 입니다.
지난 5월에는 9개월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린 대회에 참석했으나 아쉬운 성적을 거뒀습니다.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야후 재팬을 통해 보도된 이보미의 열애 소식에는 다수의 일본 네티즌들이 댓글을 게재하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는데요.
특히 이보미의 남자친구인 이완이 반일 여배우로 도마에 올랐던 김태희의 동생이란 점을 문제삼았다고 합니다.
2005년 독도사랑 캠페인을 벌인 김태희의 전력을 들고 나온 반응으로 해석되는데요.
일본에서 2015년과 2016년 두 차례 상금왕에 올랐던 이보미는 올해 슬럼프에 빠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네요.
현재 9차례 대회에서 4번이나 컷 탈락했고 톱10 입상은 없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은퇴설에 휩싸이기도 햇으나 주변에서 그만두라고 해도 내가 납득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재도약의 의지를 자졌습니다.
이완은 김태희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있으며 지난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신현준 아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백설공주 해변으로 가요 작은 아씨들 천국의 나무 인순이는 에쁘다 태양을 삼켜라 우리 갑순이 등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