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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상납논란,시사매거진2580금복주결혼여성사표논란과금복주상납갑질논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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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상납논란,시사매거진2580금복주결혼여성사표논란과금복주상납갑질논란까지





소주제조회사인 금복주의 갑질논란이 다시 한 번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그럼 논란에 대해 알아보기 전 금복주 회사에 대해 잠시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금복주(KUMBOKJU)는 대한민국의 소주 제조 회사인데요.

연 13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대구·경북 지역 소주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사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 성서산업단지 내에 위치합니다. 

성서산업단지역 남쪽에 있으며,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권역을 연고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열사로는 경주법주 등이 있다고 하네요.





[금복주 소주제품과 브랜드]


참소주(병. 360밀리리터) 참소주 PET(200밀리리터, 360밀리리터, 640밀리리터, 1.8리터, 3.6리터)

참 담금주(과일 담금주)

엘리지앙(포도주)

오크젠

운해(증류식 소주)

안동소주23

맛있는 참 플러스

제왕

경주법주

경주법주쌀막걸리

화랑

천수




시사매거진2580에서 다룬 금복주 상납논란


 


19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금복주'의 상납 압박에 대해 방송되었습니다.


금복주는 협력업체로부터 상습적으로 금품을 상납 받아온 정황이 드러났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하청업체로부터 떡값을 챙긴 것도 모자로 사건을 은폐하려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회사의 판촉 홍보를 대행하는 한 업체의 사장에 따르면

금복주 간부로부터 명절에 '떡값'이라는 명목으로 노골적인 상납압박을 받아 왔다고 폭로했습니다.





금복주 상납논란에 감사 담당자는 개인의 비리로 간부 한명의 잘못으로 둘러댔고 합니다.

이에 시사매거진 2580 제작진은 퇴사한 팀장과 연락했다고 하는데요.

팀장은 상납받은 돈은 고스란히 사장에게 전달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결국 금복주 상납은 개인의 비리가 아니라 사장까지 관여한 것이었네요.





금복주 결혼여성사표 논란은 무엇? 



금복주는 이번 상납갑질 논란 이전에도 또 한번의 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는데요.

바로 결혼한 여성의 사표 논란입니다.


금복주는 지난 2015년 결혼한 여성은 사표를 내고 퇴사해야 한다는 지침으로 논란을 빚었는데요.

금복주 회사 여직원 A씨는 결혼을 앞두고 회사에서 퇴사 압박을 받았다며 
대구 서부고용노동지청에 회사 측을 고소하며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금복주 여성퇴직제 논란]

-금복주에서는 결혼퇴직제가 유령처럼 배회하고 있다.

-금복주는 창사 이래 58년간 결혼한 여성노동자를 모두 퇴직시켰다.

-심지어 승진한 여성은 그간 단 한 명뿐이다.

-기업 임원들은 퇴직을 거부하는 여성노동자에게 ‘결혼하면 그만두는 것이 관례’라는 등의 종용에 앞장섰다.

-여성노동자에게 업무배제, 부당한 배치전환, 집단 따돌림까지 당하게 했다.



이에 사건이 외부로 알려지며 파문이 일자 금복주 측에서는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진정성이 보이지 않았으며,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불매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금복주 사과문]





지금까지 금복주상납논란,시사매거진2580금복주결혼여성사표논란과금복주상납갑질논란까지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기업들의 상납과 차별 등 갑질논란이 끊이질 않네요.

결국 기업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소중한 고객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 걸까요?

우리사회에서 갑질문화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그럼 금복주 갑질논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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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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