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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걸 온 더 트레인 - 원작소설, 결말,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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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온 더 트레인이 3월 9일 개봉하였는데요.

영화가 생소할 수도 있지만 소설로는 엄청난 흥행을 했습니다.

전미대륙에서 6초마다 팔리는 베스트 셀러라는 타이틀로 홍보를 할 정도였는데요.

저도 이 소설을 읽어서인지 영화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하네요.

같은 주제라도 영화로 보는 맛과 글로 읽는 맛이 달라서 그런지 더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걸 온 더 트레인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줄거리 다음에 결말이 있으니 영화를 보실 분들이라면 주의하세요!~


같은 시간, 같은 열차, 같은 풍경
그녀가 사라졌다!
톰과의 이혼으로 알코올 의존자가 된 레이첼은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칸 통근 열차에 앉아 창 밖 풍경을 보는 게 낙이다. 
 그런 그녀의 눈에 들어온 완벽한 커플, 메건 부부. 

  
 어느 날 메건이 실종되고, 그녀의 남편 스콧이 용의선상에 오르지만 
 톰의 새로운 부인 애나는 사건의 용의자로 레이첼을 지목한다. 
  
 메건이 실종되던 날 
 피투성이로 돌아온 레이첼 
 부분부분 조각난 기억, 
 그날의 진실을 기억해 내야 한다!



결말은 실종당한 메건은 톰과 내연관계였고


메건이 톰에게 집착하자 톰이 메건을 살해한 것 입니다.


그러므로 범인은 톰이죠.



그러나 반전이 있습니다.


결국 마지막에는 모성애와 바람핀 것에 대한 증오??로 


애나에게 톰도 같이 죽임을 당합니다.


레이첼과 애나는 정당방위로 풀려나구요.


애나의 모습이 나를 찾아줘의 여주인공 모습이 오버랩 됬습니다.


나를 찾아줘에서 남자를 유혹해서 죽이는 모습은 지금도 서늘한데 말이죠;;;;

아마도 그런 잔인한 장명이 포함이 되어서 그런지 걸온더트레인은청불 입니다.


이상으로 걸 온 더 트레인 - 원작소설, 결말, 범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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