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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누다 베개 에넥스 매트리스, 성지베드산업 라돈 검출, 리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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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장인들도 그렇고 학생도 PC를 거의 하루 종일 잡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거북목이 많이 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이런 세일즈 포인트를 잡고 가누다 베개에서는 교정용 베개를 홈쇼핑에서 홍보하면서 급부상했습니다.

하지만 가누다베개에서도 라돈이 검출된 가운데 어떤 베게이며 수거 및 조치는 어떻게 되는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어제인 18일 가누다 측은 온라인몰을 통해 사과의 말을 전한 후 2013년 8월 이후 홈쇼핑, 종합쇼핑몰, 백화점, 직영매장을 포함한 유통 채널에서 판매된 제품은 라돈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것이라고 말하며 2013년 7월까지 판매됐던  베이직 초극세사 베개 커버 (견인베개, 정형베개) 에서 



기준이상 라돈 수치가 측정됐다는 5월 31일  고객 제보에 지난 7월 26일 원자력 안전위원회에 신고하고 자발적 리콜을 실시해 1500여개의 제품을 회수한 상태라고 업체는 밝혔습니다.


라돈 검출 제품은 2013년까지 베개커버 전문업체로 부터 공급받은 한시적인 제품이라며

커버 앞면에 라벨이 붙어있지 않고 측면에 작은 라벨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리콜 신청란을 통해 교환 및 회수를 신청하고 베개커버를 비닐에 넣어 박스에 넣어두면

3~5영업일 이내에 회수하고,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으로 교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에넥스 매트리스, 성지베드산업의 더렉스베드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한

방사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이 정한 가공제품 안전기준 (1mSv/년)을 초과해 해당 업체에

수거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는데요.


에넥스 역시 지난 8월 메트리스에서 라돈이 검출된다는 소비자 제보를 받고 자체 조사를 진행해

메트리스 1종 모델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라돈은 주로 건물의 퇟 지하실 파이프 등을 통해 스며 나와 환기가 잘 안되는 집안 공기 중에 

축절될 가능성이 높으며 라돈이 폐암을 일으키는 물질임이 증명된 상태 입니다.


먼저 대진침대 음이온 매트리스 천에서는 실내 기준보다 3배나 많은 평균 620Bq/m의 라돈이 

검출된 바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참고하셔서 사용중인 가누다 베게가 있으시다면 얼른 교환 받으세요.


살아가면서 점점 편리해지지만 그만큼 안좋은게 많아져서 슬프네요 ㅠㅠ



위의 제품은 리콜대상이 아니라고 하니 안심하시고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누다에서도 조기 진화를 위해 검사 받은 성적서 및 테스트 결과를 다 홈페이지에 올려 놓은 상태이네요.


이상으로 가누다 베개 에넥스 매트리스, 성지베드산업 라돈 검출, 리콜 진행 중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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