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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음원 차트 조작 의심 음원 사재기 가격 WAY BACK HOME 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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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칵스의 멤버 숀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숀의  'Way back home' 은 차트에 진입한 후 16일~17일에 이어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데요.


저도 지니를 사용중인데 갑자기 이곡이 1등을 해서 누구지?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문제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는 점 입니다.


신곡을 발매하는 것도 아닌 방송에 출연하여 실검에 오른 것도 아닌데 뭍혀있던 곡이 급속도로 1위로 오른거죠.



윤종신의 "좋니" 라는 곡도 입소문을 통해 차트를 역주행해 1위로 오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 걸로 아는데요.


근거 없이 이렇게 빨리 오르는 것은 의심을 살 만한 것 같습니다.


[WAY BACK HOME 앨범표지]


일각에서는 숀이 밴드 더 칵스의 멤버로 이미 인디씬에서는 인지도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기에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이것또한 너무 단기간에 그리고 상위권에 차지하고 있는 트와이스-에이핑크-블랙핑크 같은 그룹의 팬덤과 수적으로 비교가 안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지니-올레뮤직에서 1위이며 벅스 2위, 엠넷 3위를 기록중인데요. 현재 멜론을 비롯한 지니, 엠넷, 벅스 등 국내 6개 주요 음원 사이트는 지난 11일 부터 오전 1~7시에 차트 프리징(Chart Freezing)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대에는 5분 차트와 같은 실시간 정보가 제공이 되지 않는 제도 인데요.

4월 가수 닐 에 이어 이번 사건이 있는걸로 봐서는 차트 프리징 제도로는 역부족으로 보이네요. 


MBC 취재에 따르면 최근 음원 시장에는 차트 순위를 조작해주는 업체들이 공공연하게 횡행한다고 하는데요.


비용만 지불하면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음원 순위를 원하는대로 조작해 줍니다.


50위까지 올리는데 천만 원 정도. 1위는 부르는게 값이고 2~3억원 정도 받는데요.



음원 사이트 ID가 필요한데 개당 3천원에 거래되고 있었는데


요새는 수요가 많아 ID 공급이 딸릴 정도라고 합니다.



가수 겸 작곡가 숀은 음악계 천재로 불리며 실력이 뛰어난 뮤지션이자 작곡가로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인기 밴드 칵스의 멤버이자 국내 정상급 EDM 디제이로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엑소와 방탄소년단, 에픽하이, 샤이니 F(X) 등 아이돌 가수들의 곡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고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는 엑소와 함께 협연하며 화려한 연주 실력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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