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연예

성추행 남배우 파문, 성추행 남배우 막돼먹은 영애씨 촬영도중 남배우 성추행 맞나

반응형

성추행 남배우 파문, 성추행 남배우 막돼먹은 영애씨 촬영도중 남배우 성추행 맞나 




촬영도중 여배우를 성추행한 남배우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촬영도중 남배우 성추행 집행유예 선고


14일 온라인 상에서는 성추행 남배우가 실시간 이슈되고 있는데요.

촬영도중 여배우를 성추행한 남배우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 2015년 영화촬영 현장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성추행 남배우 사건 정리]

-2015년 4월 영화 촬영 도중 사건발생

-남편이 새벽에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와 아내를 폭행하는 장면을 찍는 중

-A씨 합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배우의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

-이 사건으로 여배우는 전치 2주의 찰과상을 입었다고 주장



-이후 여배우는 A씨를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신고했고, 검찰은 A씨를 기소

-남자 배우 A씨 경찰 조사에서 “문제를 느꼈다면 촬영 당시 항의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기의 일환이었고 성추행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

-지난해 12월 1심 재판에서 검찰 A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지만 법원은 피의자에게 무죄 판결

-10월 13일 서울고등법원 형사 8부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주문


원래 성추행 남배우 A씨에게 무죄가 선고되었다가 집행유예로 뒤집혔는데요.

피해자의 바지에 손을 넣는 것은 감독의 지시 사항에 없었던 일이며,

촬영도 얼굴 위주로 이뤄저 정당한 해우이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집행유예 선고를 내렸다고 하네요.

집행유예 선고에도 네티즌들의 분노는 커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성추행 남배우의 신상이 털리고 있습니다.



기사 등에 따르면 성추행 남배우 A씨는 연극무대와 드라마,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데뷔 20년 차 연기파 배우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거 방영된 인기 드라마에 악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추행 남배우가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했던 배우 조씨로 추정중인데요.



조씨에 대해 찾아보니 1968년생으로 나이는 올해 50살이며,

1991년 뮤지컬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1996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고 하네요.

1996년 기준으로 현재 데뷔 22년차가 됩니다.



하지만 성추행한 남배우 A씨가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했던 배우인지는 확실하게 밝혀진 바가 없는데요.

성추행한 배우가 비난받아야 함은 마땅하지만 확실하게 밝혀진 바가 없는 상황에서

무고한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또한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성추행, 성폭력에 대한 법적 처벌이 너무 관대한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법적 처벌이 강화되길 바라며 포스팅에 공감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