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별세,신성일사망 원인 폐암 그리고 신성일 빈소 발인 장지

신성일 별세,신성일사망 원인 폐암 그리고 신성일 빈소 발인 장지

영화배우 신성일이 결국 사망하였습니다.

신성일 폐암으로 별세

한국 영화계의 큰별 신성일이 결국 사망했습니다.

4일 다수의 매체에서는 신성일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성일은 4일 오전 2시 30분에 향년 82세로 별세했는데요.

신성일 사망원인은 폐암입니다.

신성일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으며 전남의 한 의료기관에서 

항암치료를 받다왔다고 전해졌는데요.

암 선고이후에도 삶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으며 tv에도 출연하며 안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신성일은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투병기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자신이 회복가능성이 80% 이상이며, 

의사가 나이에 비해 정정하다고 회복 의지를 보였습니다.

또한 후배 연기자 김수미도 함께 출연하기도 했지요.

이렇게 신성일은 폐암 치료를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었는데요.

3일에는 갑작스럽게 신성일이 사망했다는 기사가 났지만 

이는 오보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신성일 사망 오보가 난 이유는 신성일의 상태가 위독했으며,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신성일의 가족들이 미리 빈소를 예약하자 오보가 난 것입니다.

하지만 기사들의 성급한 기사에 대중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결국 신성일은 4일 새벽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끝내 눈을 감았는데요.

신성일 유족은 부인 엄앵란 씨, 장남 강석현 씨, 장녀 강경아 씨, 차녀 강수화 씨라고 합니다.

또한 신성일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이며,

발인은 11월 6일, 장지는 경북 영천입니다.

지금까지 신성일 사망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영화계 원로배우 신성일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데요.

신성일이 폐암으로 사망했지만 35년간 금연했다는 소식은 가히 충격적입니다.

또한 사망 하루전날엔 위독함에도 불구하고 사망했다는 오보가 나갔는데요.

위독한 상태이기는 하나 사망오보에 가족들의 슬픔이 더해졌을 것 같네요.

신성일은 외도, 뇌물죄로 인한 복역 등의 논란으로 고인의 죽음에 악플을 다는 사람도 있는 듯 한데요.

어찌되었든 악플은 삼갔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